가전의 새 얼굴 #다기능 아이템

가전의 새 얼굴 #다기능 아이템

가전의 새 얼굴 #다기능 아이템

MULTIFUNCTIONAL ITEM

하나의 제품이 두세 가지 역할을 해내는 다기능 가전이 인기다. 선풍기와 온풍기, 가습과 공기 청정 기능까지 갖춘 가전이 있는가 하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모습이 달라져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변화무쌍한 매력을 지닌 가전도 있다. 이 같은 다기능 가전은 예산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특징이 있다.

 

조명의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 갓이 돋보이는 ‘휘슬’ 펜던트 조명은 브로키스.

 

사용자 목적에 따라 스피커 패널을 여닫으며 TV 또는 스피커로 활용 가능한 ‘베오비전 하모니’는 뱅앤올룹슨.

 

포름알데히드를 파괴하는 기술을 탑재한 다이슨의 ‘퓨어 휴미디파이 쿨 크립토믹™ 가습 공기청정기’는 가습과 공기 정화 및 쿨링 기능까지 갖췄다.

 

독특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알타’ 암체어는 브라질 가구 브랜드 에텔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물결 형태의 스크린 ‘에스테이라’는 물리적으로 공간을 나누는 동시에 밋밋한 인테리어를 특별하게 바꿔준다. 에텔 제품으로 챕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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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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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바꾸고 싶은 날

이불 바꾸고 싶은 날

이불 바꾸고 싶은 날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감싸도, 뒤늦은 한파가 몰려와도, 마음만은 이미 봄을 향한다. 그런 의미에서 침실 분위기를 달라지게 할 이불부터 바꿔볼까.

 

사진출처 키티버니포니(kittybunnypony.com)

키티버니포니 Bedding Set Bread

네덜란드 출신의 패턴 디자이너인 제시카 닐슨의 패턴을 적용한 브레드 베딩 세트. 튤립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니 통통하게 부푼 빵 모양이라는 점이 귀여운 포인트다. 갈색과 아이보리색의 조화가 빈티지하고 포근해보이며 20수 평직의 부드러운 면 소재로 내부에는 커버와 솜을 연결할 수 있는 스트랩이 부착돼 있다.  퀸 사이즈 20만55천원 (베게 커버 포함). 키티버니포니 kittybunnypony.com에서 판매.

 

사진출처 가타(gata.co.kr)

가타 Big Waves 

불규칙한 겹주름이 독특한 빅 웨이브 침구는 이불 측면에 끈을 리본으로 연출하면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80수 고밀도 평직으로 제작했으며 뒷면은 주름이 없다. 민트, 아이보리, 핑크, 네이비, 블랙 컬러로 만나볼 수 있지만 주름포인트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겐 민트 컬러가 제격일 듯!  퀸 사이즈 42만원(베개 커버 포함). 가타 gata.co.kr에서 판매.

 

 

사진출처 이르마홈(www.irma-home.com)

이르마홈 아우로이 호텔 베딩 세트 

포르투갈 산 순면으로 60수 새틴으로 제작한 침구 세트. 은은한 광택과 매끈한 촉감, 방안을 환하게 만드는 깔끔한 흰색 침구가 호텔에 온 것 같은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새틴 소재이지만 튼튼한 4겹실을 사용해 올 풀림, 뜯김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카멜 베이지, 다크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의 보더 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끈이 아닌 스냅 단추 형식으로 충전솜을  고정하고 이불 커버가 단추 여밈 방식이어서 마음껏 뒤쳑여도 커버와 충전솜이 분리되지 않는 점도 몹시 매력적이다. 퀸 사이즈 (베개 커버 포함) 26만9천원. 이르마홈irma-home.com에서 판매.

 

 

사진출처 자라홈(www.zarahome.com/kr)

자라홈 자수차렵이불

엠보싱처리한 클래식한 문양과 곡선으로 이뤄진 가장자리 디테일이 특징인 자수 차렵이불(제품번호 0989/005). 기존 이불 위에 올려서 베드 스프레드처럼 활용하거나 가벼운 블랭킷으로 활용하다가 날씨가 따뜻해지면 홑이불로 사용하기에 좋다. 100%폴리에스터 소재이며 퀸 사이즈 이불 21만9천원. 자라홈 www.zarahome.com/kr 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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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의 새 얼굴 #미니멀한 디자인

가전의 새 얼굴 #미니멀한 디자인

가전의 새 얼굴 #미니멀한 디자인

불과 몇 넌 전만 해도 기능 중심적이었던 가전이 이제는 인테리어의 품격을 높여줄 만큼 고급화된 프리미엄 가전으로 변화하고 있다. 스마트한 성능은 물론, 그에 걸맞는 디자인까지 갖춰 인테리어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것. 실제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가전까지 출시되면서 특정 공간에만 두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깼다.

 

MINIMAL DESIGN

미니멀리즘 시대에 발맞춰 가전 역시 심플한 디자인이 대세다. 예전에는 제품 전면에 브랜드 로고를 비롯한 제품의 특징과 버튼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반영했다면 요즘 가전은 꼭 필요한 기능의 버튼을 제외한 나머지는 블루투스 혹은 인공지능 기술로 대체한 것. 버튼이 있더라도 같은 톤의 컬러를 사용하거나 단차를 줄여 눈에 거슬리지 않도록 디자인하거나 설계한다. 때문에 깔끔하고 매끈한 느낌으로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조화를 이룰 수 있다.

 

LG ‘시그니처 에어컨’은 냉방과 난방, 가습과 제습, 공기 청정까지 가능한 올인원 에어솔루션 기능을 탑재했다. 인공지능 센서가 사람의 위치와 거리를 감지하고 바람을 제어해 맞춤형 바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에어컨은 벽걸이와 스탠드형으로 출시됐다.

 

유리 상판과 메탈 다리로 이뤄진 사이드 테이블 ‘볼트’는 마리오 벨리니 디자인으로 B&B 이탈리아 제품. 인피니에서 판매.

 

동양의 전통적인 대나무 바구니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타워형 공기청정기’는 필터 외부의 가림막을 없애 사방에서 청정 효과를 극대화한다.

 

등고선이나 섬을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형태의 소파 ‘DS-1025’는 드세데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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