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더 예쁜 가구

야외에서 더 빛나는 드랙 카스틸리오니의 아웃도어 퍼니처,

야외에서 더 빛나는 드랙 카스틸리오니의 아웃도어 퍼니처,

아웃도어 가구의 선택지가 넓어졌다고는 해도 왠지 모를 투박함이 느껴졌다면 드렉 카스틸리오니의 아웃도어 가구를 눈여겨보길 바란다.

 

©Derek Castiglioni

 

©danieleiodice

 

아웃도어 가구의 선택지가 넓어졌다고는 해도 왠지 모를 투박함이 느껴졌다면 드렉 카스틸리오니의 아웃도어 가구를 눈여겨보길 바란다. 그는 정원 일과 식물 사업을 하는 집안에서 자랐는데, 디자인을 전공한 드렉은 가업과 자신의 디자인을 연결할 수 있는 매개체로 아웃도어 가구를 선택했다. 정말 야외에서 사용해도 될지 궁금할 정도로 섬세하고 세련됐으며 심지어 가볍기까지 한 드렉의 가구는 반짝거리는 금속 프레임과 화려한 원단으로 이뤄진다. 소파와 티 테이블, 암체어, 선베드 등 구성도 다양하며 특히 모든 재료는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그의 작품은 밀라노 닐루파 데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 그의 홈페이지에서 자신을 소개하는 글에 인용한 문구가 인상 깊다. “당신의 정원을 보여주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겠다.”(Alfred Austin)

web niluf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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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표정 더하기

공간에 위트 있는 표정을 더하는 리빙 아이템 리스트

공간에 위트 있는 표정을 더하는 리빙 아이템 리스트

공간에 재치를 더하는 표정이 있는 리빙 아이템.

산뜻하고 청량한 색감에 얼굴을 새겨넣은 ‘페이스 비자 그린’은 이탈리아 장인이 수공예로 작업했다. 더콘란샵에서 판매. 6만9천원.

 

미소를 띤 듯한 디자인의 ‘해피 훅’은 무게감 있는 코트는 물론 다양한 물건을 걸 수 있다.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제품으로 프리츠한센에서 판매. 8만5천5백원.

 

오페라 가수 리나 카발리에의 새침한 표정을 담은 포르나세티 월 플레이트는 르위켄에서 판매. 26만5천원.

 

핸드메이드로 포근한 느낌을 주는 면 소재의 ‘거북 돌 쿠션 키링’은 볼륨감 있는 디자인으로 모빌처럼 매달아 사용해도 좋다. TWL에서 판매. 3만원.

 

익살스러운 표정과 아치형의 근육으로 힘센 남자를 표현한 ‘스트롱맨 넛 크래커’는 마르셀 반더스가 디자인한 호두까기 제품으로 알레시코리아에서 판매. 1백90만원.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자신을 형상화한 와인 오프너 ‘알레산드로 엠’은 알레시코리아에서 판매. 7만9천원.

 

핸드페인팅으로 제작된 따스한 무드의 목각 인형은 알레산더 지라드가 디자인했다. 비트라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9만8천원.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의 ‘아이 러그’는 인도 장인이 100% 뉴질랜드 양모를 사용해 손으로 직접 제작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루밍에서 판매. 43만원.

 

홉티미스트의 ‘클래식 범블’은 행복과 웃음을 가져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다이빙홈에서 판매. 5만5천8백원.

 

통통 튀는 컬러와 과감한 패턴이 매력적인 휴지통 ‘에브리보디 빈’은 엘렌 벤 더센 작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9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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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로얄 크리처스 출시

로얄코펜하겐 로얄 크리처스 출시

로얄코펜하겐 로얄 크리처스 출시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로얄코펜하겐의 새로운 컬렉션 ‘로얄 크리처스’ 출시를 기념하며 한남동 이음갤러리에서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전시를 진행한다.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로얄코펜하겐의 새로운 컬렉션 ‘로얄 크리처스’ 출시를 기념하며 한남동 이음갤러리에서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전시를 진행한다. 로얄 크리처스는 덴마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듀오 감프라테시와의 협업으로 로얄코펜하겐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하고 수년간 작업해 탄생했다. 총 9종으로 쉘로우 볼, 오발 디쉬, 터말 머그 위에 덴마크 해협을 상징하는 로얄코펜하겐 로고의 3개의 물결 무늬와 바다를 탐험하는 주제로 다양한 생물이 헤엄치고 있다. 동화적이고 아름다운 접시 속 바다를 즐기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전시 관람을 하면 어떨까? 특히 출시 기념으로 처음 선보이는 한정 수량에서는 1번부터 400번까지 스페셜 넘버를 뒷면에 핸드 페인팅으로 새겨 소장 가치가 있다. 벌써부터 구매욕을 자극하는 로얄 크리처스 전시는 예약제로 운영되니 예약은 필수.

web www.royalcopenhag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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