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사수

감각적인 드레스룸을 꾸미기 위한 아이템.

감각적인 드레스룸을 꾸미기 위한 아이템.

아름다운 드레스룸을 위한 동반자들.

바지와 재킷을 동시에 걸 수 있는 옷걸이는 스프링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5만3천원.

시스템의 뮤지엄 선반은 벽에 포인트 주기에 좋은 제품으로, 한 선반당 콘크리트 기준 적재 하중은 15~20kg이다. 짐블랑에서 판매. 22만9천원.

손잡이가 있는 라운드 모양의 무토 리스토어 라운드 바스켓은 런드리 박스로 사용하기 제격이다. 르위켄에서 판매. 12만3천6백원.

그래픽 라인과 미묘한 색상이 매력적인 헤이 바스켓은 온갖 잡동사니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3만3천원.

심플하지만 정교하게 만든 메누 에프터룸 코드 행어는 두꺼운 코트 등의 옷걸이로 훌륭하다.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20만9천원

코트의 단추를 연상시키는 나무 소재의 도트 훅은 무토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라지 5만6천원.

나무줄기가 갈라지고 쪼개지는 형상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스플린터 코트 스탠드는 웰즈에서 판매. 1백20만원.

거울 표면에 톡톡 튀는 감성을 담은 퍼스텍티브 미러는 보날도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2백45만원.

몬타나 컬렉션 중 가장 큰 사이즈의 모듈로 수납장 상단에 거울을 달면 화장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에스하우츠에서 판매. 3백47만6천원.

바우하우스 시대에 사용되던 메탈 파이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커터 와드로브 120 선반은 스카게락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백1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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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번째 생일

15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츠한센 가구

15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츠한센 가구

프리츠한센이 1872년에 창립해 올해 150살이 됐다.

프리츠한센이 1872년에 창립해 올해 150살이 됐다. 덴마크 디자인 가구의 대표적인 브랜드이자 세계적으로 유행한 북유럽 열풍의 주역이기도 한 프리츠한센은 아르네 야콥센, 폴 키에르홀름, 한스 베그너 등 기라성 같은 디자이너와 제작자들과 함께 고급스러우면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특징을 포용하는 가구를 선보여왔다. 프리츠한센은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아르네 야콥센의 시리즈 7™, 에그™, 스완™과 릴리™ 체어를 비롯해 PK61 테이블 등 몇 개의 제품을 새로운 소재나 컬러로 선보일 예정이다. 150주년 에디션은 4월 밀라노 디자인 위크와 6월 코펜하겐에서 진행하는 3 Days of Design에서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web www.fritzhansen.com

 

폴 키에르홀름의 PK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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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과일

멤피스 밀라노 컬렉션의 성스러운 무르만스크 접시

멤피스 밀라노 컬렉션의 성스러운 무르만스크 접시

과일을 성스러운 느낌으로 올려둘 수 있는 멤피스 밀라노 컬렉션의 무르만스크 Murmansk는 925은으로 만든 고급스러운 과일 접시다.

© Delfino Sisto Legnani

과일을 성스러운 느낌으로 올려둘 수 있는 멤피스 밀라노 컬렉션의 무르만스크 Murmansk는 925 은으로 만든 고급스러운 과일 접시다.  지그재그로 굴곡진 네 개의 다리가 신전처럼 접시 부분을 받치고 있고 그 위에 다양한 과일을 올려둘 수 있다. 무르만스크는 디자이너 에토레 소트사스가 1982년에 디자인했다. 꼭 과일을 올려두지 않아도 사무용품이나 소소한 액세서리를 올려두는 용도로도 멋스럽다.

web www.memphis-milan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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