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반더스와 만난 오브제 노마드

루이 비통이 디자인 마이애미 전시 기간 동안 세계 유수 디자이너와 협업해 ‘루이 비통식 여행 예술’을 재탄생시킨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 전시를 오는 2월 10일까지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 로우 에지스 등의 작품과 더불어 기존의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아틀리에 오이를 비롯한 총 10팀의 17개 오브제를 한데 모아 전시했다. 특히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가 ‘휴대 가능한 휴식용 오아시스’라고 설명한 라운지 체어는 3개의 모듈이 퍼즐처럼 맞춰져 있으며, 펼쳤을 때 각각 긴 의자와 안락의자, 푸프 쿠션의 기능을 발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