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워킹 스페이스인 ‘스튜디오 블랙’

코워킹 스페이스인 ‘스튜디오 블랙’

코워킹 스페이스인 ‘스튜디오 블랙’

스타트업 회사에게 현대카드의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지원한다.


현대카드가 또 한번 일을 냈다. 강남역 근방에 코워킹 스페이스인 ‘스튜디오 블랙 Studio Black’을 오픈한 것. ‘Another Place of Hyundai Card(현대카드의 또 다른 공간)’이라는 슬로건을 표방하는 스튜디오 블랙은 스타트업 회사에게 현대카드의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지원하는 곳이다. 공간은 크게 10층 ‘라운지 플로어’와 나머지 층에 마련된 ‘스튜디오 플로어’로 구성된다. 라운지 플로어에서는 회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캡슐 수면실과 샤워실 등 편의 시설을 갖추었다. 개별 업무 공간으로 사용하는 스튜디오 플로어는 모듈형 구조로 설계되어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스튜디오 블랙의 입주가 고민스러워  공간을 미리 보고 싶다면 투어 신청을 한 후 관람할 수 있다.

add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7-1 홍우2빌딩 8~12층 tel 02-6302-7000

web studioblack.hyundaicard.com

open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9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4시(일요일·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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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 이향아 ,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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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과 공간 너머의 이면> 전

<색과 공간 너머의 이면> 전

<색과 공간 너머의 이면> 전

5월 7일까지 갤러리 아라리오 천안에서 열린다.


갤러리 아라리오 천안이 일본과 유럽에서 간사이 아방가르드로 대표되며 현재까지도 독일 뒤셀도르프와 일본 오사카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노부코 와타나베의 <색과 공간 너머의 이면 Beyond Color and Space>전을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현재에 이르는 릴리프 조각, 설치 작품을 비롯해 일본 미술에 있어 전위적 운동을 불러일으킨 초기 구타이 예술 경향과 색을 기반으로 한 간사이 지역 특유의 추상적이지만 실험적인 아방가르드 예술 형식의 작품까지 광범위하게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기간은 5월 7일까지.

tel 041-55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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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현대미술관의 개관전

K현대미술관의 개관전

K현대미술관의 개관전

3월 31일까지 K현대미술관에서 전시한다.


뉴욕의 현대미술관 MoMA, 파리의 팔레 드 도쿄를 표방하는 K현대미술관이 신사동에 문을 열었다. 지하 1층과 지상 5층 규모로 구성된 K현대미술관은 개관전으로 두 개의 전시를 마련했다. 한국 색채화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박생광, 전혁림 작가와 제2의 백남준이라 불리는 미디어 아티스트 육근병 등이 참여한 <비포 더 비기닝 앤 애프터 디 엔드 Before the Beginning and After the End>는 한국 근현대사 미술사의 큰 축인 ‘색채성’을 재조명한 작업을 선보인다. 또 미술관 로비에서 열리는 <로비스트 쇼 Lobbyist Show>는 옴니버스 형식의 전시로 강정헌, 고명근 등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7인의 작가를 초대해 다양한 예술적 취향을 자극한다. 두 전시는 모두 3월 31일까지 열린다.

tel 02-2138-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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