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아우디 A4

돌아온 아우디 A4

돌아온 아우디 A4

2018년식 아우디 A4 TDI는 2016년 국내에서 선보인 9세대 아우디 A4의 디젤 모델로 ‘아우디 A4 30 TDI’의 기본형 ·  프리미엄, ‘아우디 A4 35 TDI’의 기본형 · 프리미엄 및 콰트로, 콰트로 프리미엄의 총 6개 트림으로 선보인다.

아우디 A4 TDI

 

직렬 4기통 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모펀스를 즐길 수 있으며 안전하고 정확한 코너링이 가능한 독립식 ‘토크벡터링’을 탑재했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외관 라인에서 아우디 특유의 절제된 모던함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모든 트림에 뒷좌석도 설정 가능한 에어컨디셔너와 전방의 보행자 및 차량을 감지해 경고 및 비상 제동시키는 ‘아우디 프리-센스 시티’ 기능을 탑재했다.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사양으로 그동안 아우디 A4 TDI를 기다려온 많은 이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을 듯.

tel 02-6009-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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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가구가 대세라며!

케인 가구가 대세라며!

케인 가구가 대세라며!

여름에는 이국적인 연출을, 쌀쌀한 계절에는 포근한 느낌을 줄 수 도 있는 케인 가구의 무한한 매력에 빠져보자.

 

서래마을 한적한 골목에 케인 가구 숍이 생겼다. 아름다운 케인 가구가 공간을 가득 메우고 있는 이 곳은  편집숍 언와인드 Unwind다. 국내에서 지금 가장 핫한 케인 소재 가구를 메인으로 선보이고 있는데, 높은 천고에 어울리는 아치형의 옷장, 가장 인기가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케인 프레임의 침대, 다이닝 체어와 벤치, 스툴 등 집안을 채울 수 있는 주요 가구 대부분을 만나볼 수 있다. 나무 프레임과 어우러진 케인 소재는 공간을 화사하고 세련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소개하고 있는 케인 가구는 태국 디자이너의 제품이지만 앞으로 케인 가구 외에도 언와인드의 안목을 엿볼 수 있는 제품을 차차 선보일 예정이다. 박성오 대표는 “케인 가구가 여름에만 사용할 수 있는 가구로 인식되는 것이 안타까웠어요. 시원하고 이국적 느낌이 강하지만 포근한 베딩이나 텍스타일 연출, 다른 가구와의 매치 등으로 얼마든지 다른 계절에 어울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언와인드를 소개했다. 계절에 따라 달라질 이 숍의 또 다른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문의 02-535-4974  인스타그램 @unwind.kr

 

캐인 소재 프레임으로 이뤄진 침대와 플로우 조명, 라운치 체어와 벤치는 모두 언와인드.화이트 린넨 쿠션과 도트 패턴 패브릭 쿠션은 모두 제르바소니. 태슬이 달린 스트라이프 쿠션은 하우스라벨. 레터링 된 청록색 쿠션은 짐블랑. 면 소재 그레이 컬러 베딩 세트는 꼬또네. 짙은 그린 컬러 블랭킷은 하우스라벨. 수채화 같은 무늬의 유리 컵은 양유완 작가 작품으로 모모와니. 손잡이가 달린 유리 저그는 이노메싸. 은행 나무 소재 향로는 임정주 작가 작품으로 챕터원에디트. 핑크색 세라믹 볼은 이노메싸. 라탄 소재 ‘볼라 사이드 테이블’은 제르바소니.

 

내추럴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케인 가구

 

케인 가구 편집숍 언와인드

 

아치형의 우아한 옷장과 라운지 체어, 식탁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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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포토그래퍼

임태준

스타일리스트

문지윤, 황남주 (뷰로드끌로디아)

어시스턴트

장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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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위의 호텔

절벽 위의 호텔

절벽 위의 호텔

럭셔리 부티크 호텔 푼타 트라가라 Punta Tragara는 이탈리아 카프리 섬의 푸른 바다와 파라글리오니 Faraglioni 암석이 내려다보이는 절벽에 자리해 위치부터 남다르다.

큰 창문을 통해 보이는 파라글리오니 암석.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사령부의 본부로 사용되었던 곳을 프랑스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 Le Corbusier가 디자인해 독특하면서도 인상적인 건축물로 탄생해, 디자인의 성지로도 불린다. 객실은 공간을 나누는 별도의 칸막이가 없어 넓고 시원하게 디자인됐으며, 이곳을 채우고 있는 가구 또한 남다르다. 조각품, 골동품, 고고학 유물 등 유니크한 소품이 현대적인 디자인의 가구와 조화를 이룬 점이 특징. 특히 아트 스위트룸은 욕조를 거실 한가운데에 배치해 창문 밖으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푼타 트라가라 호텔에서 바라보는 자연경관은 마치 액자 속 그림을 보는 듯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add Via Tragara, 57-80073 Capri, ltaly

web www.hoteltragara.com

 

화이트 톤으로 통일된 깔끔한 디자인의 펜트하우스 욕실.

유니크한 디자인의 가구로 채워진 푼타 트라가라 호텔의 로비.

침실과 욕실이 함께 있는 독특한 구조의 아트 스위트룸.

돔 형식의 천장이 돋보이는 펜트하우스.

느낌을 주는 블루 컬러의 벽지가 돋보이는 스위트룸의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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