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i, Maison 2019 메종 홈데코 페어

Merci, Maison 2019 메종 홈데코 페어

Merci, Maison 2019 메종 홈데코 페어

<메종>이 엄선한 33개의 브랜드와 이벤트로 가득 채워진 축제 같은 5일간의 페어 현장을 들여다봤다.

 

메종 홈데코 페어

 

지난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메종 홈데코 페어 <메르시, 메종 Merci, Maison>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개최됐다. <메종>이 엄선한 33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10층 토파즈홀과 하늘정원을 가득 채웠고 곳곳에서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중 열쇠를 활용한 럭키드로 선물 이벤트는 열쇠를 꽂아 선물을 찾는 방식으로 많은 이들에게 작은 놀이동산에 온 듯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입구 한편에는 <메종>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됐다. 1994년 <메종>의 창간호부터 2019년까지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아카이브 공간이었으며, 실제 1990년대에 발행한 <메종>책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

 

메종 홈데코 페어

10층 로비를 장식한 14개의 브랜드.

 

메종 홈데코 페어

<메종>의 지난 시간을 알 수 있었던 아카이브 공간.

 

메종 잡지

1990년대 <메종> 잡지를 볼 수 있었던 공간.

 

한편 토파즈홀에는 광주요, 까사알렉시스, 갤러리와츠, 공방드은자, 뇨끼바, 뚜아엘, 디크래프트, 라콜렉트, 런빠뉴, 로라글라머, 마르멜로디자인, 메종뒤샤, 멧앤멜, 바스큘럼, 비프앤포크, 서울콜렉터, 셀레티, 수무, 스터디큐브, 스튜디오유이, 아임디자인, 앤드바움, 언와인드, 와이공방, 이고갤러리, 이노홈, 이유엠컬렉션, 타노셀렉트, 톰슨, 트윈피그, 파넬, 프레마몽, 홋컬렉션의 부수가 참가했다. 홀 무대 한 켠에서는 현대백화점 이용 고객과 <메종> 독자들을 위한 클래스도 함께 진행했다. 공간 디자이너인 권순복이 진행한 르 코르뷔지에 강연부터 폭스더그린 허성하 대표의 이끼 정원 만들기, 공방드은자 한은경 대표의 수제 비누 만들기 등 재미도 있고 유용한 클래스가 진행됐다. 특히 <메종> 에디터들이 각자의 취향이 반영된 아이템을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도 현장에서 제작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촬영한 ‘에디터의 장바구니’ 콘텐츠는 추후 <메종>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가구부터 소품, 식물과 패션 아이템까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메종 홈데코 페어는 다음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판교 현대백화점

메종 홈데코 페어가 진행된 10층 토파즈홀 입구.

 

판교 현대백화점

이벤트 참가를 위해 줄을 길게 선 방문객들.

 

메종 유튜브

‘에디터의 장바구니’ 유튜브 콘텐츠의 제작 현장.

 

메르시 메종 에코백

메종과 카바라이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메르시,메종 에코백.

 

바질뱅스

하늘정원에 마련된 바질뱅스의 제품들.

 

홋

민화를 모티프로 한 브랜드 홋컬렉션.

 

뚜아엘 핸드 마스크

스킨케어 팩 전문 브랜드 뚜아엘에서 판매한 플로랄 핸드 마스크.

 

 

 

<메종>이 준비한 클래스

폭스더그린

권순복 디자이너

 

<메종>은 마젠타 권순복 디자이너의 강의를 비롯해 폭스더그린 허성하 대표의 이끼 정원 만들기, 공방드은자의 비누 만들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클래스를 진행했다. 권순복 공간 디자이너는 ‘르 코르뷔지에, 디자이너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실제 인테리어 개조 사례와 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정보를 프랑스의 시대 · 역사적 배경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냈다. 또한 폭스더그린의 허성하 대표는 이번 메종 홈데코 페어에서 ‘집 안의 작은 정원’이라는 주제로 이끼 정원을 만드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공방드은자 한은경 대표의 수제 비누 만들기 클래스는 행사장에 연신 기분 좋은 향기를 선사했다.

 

 

 

BRAND

이유엠컬렉션

이유엠컬렉션 공간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물들인 이유엠컬렉션은 프랑스,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원산지와 역사가 명확한 최고급 가구만을 선별해 배송부터 공간 디스플레이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 고객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한다. 이번 메종 홈데코 페어에서도 이유엠컬렉션에 걸맞는 가구를 둘러볼 수 있어 고급 가구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었다.

 

 

파넬

파넬 고품격의 클래식한 가구를 판매하는 파넬은 최근 아웃도어 가구인 트리뷰로 더욱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번 메종 홈데코 페어에서는 트리뷰의 가구를 옥외 하늘정원에 연출했는데, 많은 이들이 아웃도어 가구에 직접 앉아보고 쉬면서 초여름의 한가함을 만끽할 수 있었다. 파넬은 실내 홀의 무대에서 소파와 침대, 식탁과 콘솔 등 클래식한 가구를 선보여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라콜렉트

라콜렉트 새롭고 예술적이지만 실용적인 유럽 가구를 선보이는 라콜렉트도 이번 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다양한 의자가 눈길을 끈 가운데 나무 의자가 유독 돋보였다. 원목 가구가 트렌드인 만큼 페어를 통해 사람들에게 체코의 저렴하지만 아름다운 나무 의자를 소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로라글라머

로라글라머

로라글라머 독특한 디자인과 생동감 넘치는 컬러의 가구들이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페인 가구 브랜드 로라글라머의 가구가 그 주인공. 귀여운 로봇 모양의 서랍장과 로고 같은 독특한 형태의 수납장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으며, 로라글라머의 인기 있는 제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다.

 

 

라이프앤스타일

라이프앤스타일 라이프앤스타일은 국내에도 많은 마니아가 있는 브랜드 셀레티와 최근 유럽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랑스 일러스트 브랜드 이미지 리퍼블릭을 함께 소개했다. 통통 튀는 셀레티 제품과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이미지 리퍼블릭의 프린트 작품이 방문객들에게 예술적인 위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까사알렉시스

까사알렉시스 영국을 대표하는 티모시 울튼과 노블 소울 등 다양한 수입 가구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까사알렉시스는 이번 메종 홈데코 페어에 인더스트리얼이라는 컨셉트로 내추럴한 가구와 액자, 시계, 소파 등 집 안을 손쉽게 꾸밀 수 있는 아이템을 두루 선보였으며, 특히 편안한 느낌의 클라우드 패브릭 소파가 인기를 끌었다.

 

 

마르멜로디자인

마르멜로디자인 전시장 입구를 장식한 인테리어 디자인 컴퍼니 마르멜로디자인은 심플하지만 컬러나 패턴으로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연출을 선보였다. 마르멜로디자인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만들어 누군가의 집에 있는 물건을 둘러보듯 제품을 살펴볼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그린 라인 소파와 레드 포인트 소파 등의 신제품, 마마콤마 작가와 기획한 스툴도 만나볼 수 있었다. 마르멜로디자인 제품은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7월 초 논현동에 쇼룸을 오픈할 예정이다.

 

 

아임디자인

아임디자인 아임디자인에서는 다양한 패브릭 제품을 풍성하게 펼쳐 메종 홈데코 페어의 공간을 보태니컬 컨셉트로 화려하게 꾸몄다. 공간 곳곳에 자리한 싱그러운 식물 패턴의 패브릭이 눈을 즐겁게 했다. 또 한쪽에서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앙증맞은 바닐라플라이 등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도 둘러볼 수 있었다.

 

 

메종뒤샤

메종뒤샤 프렌치 스타일의 가구를 선보이는 메종뒤샤는 가구부터 의류를 아우르는 리빙 토털 라인업으로 전시장을 꾸몄다. 식물과 어울릴 수 있는 내추럴 원목 스타일의 테이블을 배치해 편안함을 더했으며 프렌치 스타일과 모던 스타일을 두루 보여줄 수 있는 제품을 소개했다. 리빙 제품뿐만 아니라 패션 액세서리, 의류 등을 함께 연출해 볼거리를 선사했다.

 

 

수무

수무 공간과 목적에 따라 맞춤형 플랜테리어를 제공하는 가드닝 브랜드 수무는 이번 메종 홈데코 페어에 음지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고, 건조한 실내에서도 키우기 쉬운 식물을 제안했다. 키가 큰 나무 부터 작은 화분까지 다채롭게 준비했으며 그중에서도 스테인리스 화분에 심은 서양란 온시디움은 바라보기만 해도 싱그러움이 느껴졌다.

 

 

이고갤러리

이고갤러리 품격 있는 전시 문화를 지향하며 동서양을 비롯해 옛것과 새로운 것을 예술로 펼쳐내고 있는 이고갤러리 또한 수준 높은 작품으로 지나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티파니 스털링과 도자기, 앤티크 유리 그릇 등을 비롯해 빅토리아 시대의 정찬을 느낄 수 있는 세이블 세팅을 선보여 다양한 팁도 얻을 수 있었다. 한국의 멋이 살아 있는 목가구와 수제 베개를 비롯해 아름다운 소반과 함도 선보였다.

 

 

이노홈

이노홈 직접 제작한 컬러풀한 식탁 매트와 다양한 쿠션, 홈 액세서리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던 이노홈 컬렉션. 난나 디트젤의 스툴과 이노홈이 추천하는 수입 가구, 생활 소품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밋밋할 수 있는 공간을 하나의 아이템으로 생동감 있게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CREDIT

포토그래퍼

이현실

assistant editor

윤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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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을 품은 펜션

수영장을 품은 펜션

수영장을 품은 펜션

여름에는 뭐니뭐니해도 시원하게 몸을 담글 수 있는 수영장이 있는 곳이 제격이다.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 놀러가기에 좋은 수영장을 품은 펜션을 소개한다.

이곳을 그저 펜션이라고 소개할 수 있을까. 홍천에 위치한 헤리티스 풀빌라는 5개의 독채로 이뤄진 풀빌라 형태의 펜션으로 모든 객실은 단일 1층으로 구성돼 있다. 각 객실에는 개인 전용 수영장과 정원이 있으며 위치에 따라 산과 강을 객실 전면에서 바라볼 수 있다.  특히 프레스티지스윗 풀빌라 객실은 침실이 2개여서 두 가족이 함께 지내기에도 무리가 없다. 무엇보다 일반적인 펜션에 비해 건축적인 아름다움이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모던하고 심플한 콘크리트 구조의 풀빌라가 완벽하게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장한다. 또 수영장은 사계절 내내 온수풀로 이용할 수 있어서 신청을 하면 동절기에도 따뜻한 물에서 수영을 할 수 있다. 바로 앞에 흐르는 홍천강에서 낚시와 캬약과 같은 액티비티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개인 정원에서 오붓하게 바베큐를 할 수 도 있다. 무더운 여름 밤, 개인 전용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바베큐도 하며 낭만적인 여름밤을 보내기에 제격일듯. 홍천강을 침실에 누워서 감상할 수 있는 라군 스위트 룸을 특히 추천하고 싶다.

문의 www.heritis.co.kr

 

 

CREDIT

에디터

신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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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19 코리아빌드가 온다

7월, 2019 코리아빌드가 온다

7월, 2019 코리아빌드가 온다

기존 경향하우징페어에서 볼거리와 전문성을 강화한 코리아빌드가 오는 7월 코엑스에서 나흘 동안 개최된다.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무장한 2019 코리아빌드 (코엑스)를 미리 살펴봤다.

코리아 빌드

‘코리아빌드’는 국내 최대의 건축 전시회인 ‘경향하우징페어’를 대한민국의 대표 전시회를 넘어 글로벌 전시회로 성장시키기 위해 명칭을 변경하고 2019년 2월에 출범했다. 국내외 우수 건축, 인테리어와 관련된 980여 개의 기업, 3,820개의 부스가 참가하며 성황리에 그 존재감을 알렸다. 특별관과 전문 컨퍼런스 등 기존보다 강화된 콘텐츠와 깊이 있는 전문성으로 차별화를 꾀했던 2월 전시를 시작으로 이번 7월 코엑스 전시를 통해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계획이다.

일정 :  2019년 7월 4일(목)~7일7(일) 4일간

장소 : 코엑스 A B홀

주최 :  ㈜메쎄이상

컨셉트 : 건축과 리모델링 인테리어를 구성하는 자재, 기술, 디자인의 비즈니스 전시

내용 : 건축, 리모델링, 인테리어 관련 제조, 유통 기업과 시공사, 유관 기관, 디자이너 등 산업의 이해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신제품 및 기술을 소개하며 산업 동향을 살피는 교류의 장

홈페이지 :  www.koreabuild.co.kr

 

1.코리아빌드 특별관

MAGAM. essence by 인테리어브라더스

2월 킨텍스에서 ‘낯섦’이라는 신선한 기획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특별관으로, 이번에는 ‘본질’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컨시어지 플랫폼 ‘인테리어브라더스’는 기존 스타일에서 벗어나 자재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부스를 구성한다. 그동안 자재가 표현할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으로 마치 산책을 하듯 전시관 내부를 둘러보며 자재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고 심층적인 상담도 가능하다. 전체 공간 디자인은 스튜디오 익센트릭 김석훈 대표가 맡았으며 전체 그래픽디자인은 코드 어소시에이츠 정유섭 실장이 진행한다.

 

Ⓒ디자인본오

디자인본오×미가 그리스 산토리니의 풍경을 모티프로 한국적인 요소를 융합해 여유를 표현한 ‘대명 쏠비치’를 디자인한 디자인본오 장성진 디자이너가 친환경 자재 브랜드 미가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본질적인 요소를 녹여내 자재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아키모스피어

아키모스피어×대보세라믹스 국내에서 선도적인 공유 오피스 ‘Station NEO’를 기획한 아키모스피어 박경식 디자이너가 대보세라믹스와 협업해 재료의 물성을 넘어, 재료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자재를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을 제안할 예정이다.

 

Ⓒ백에이어소시에이츠

백에이어소시에이츠×구정마루 몸에 직접 닿는 마루는 안전하고 편안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최고 품질의 원자재를 사용하는 구정마루. 백에이어소시에이츠 안광일 디자이너는 원목을 활용해 동양적인 본질을 표현한 깊이감을 전시장에 구현한다. 익숙한 소재를 색다르게 구성해 발상의 전환을 꾀하고자 한다.

 

ⒸShim Yoon Seok

종킴디자인스튜디오×녹수 ‘구호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인 종킴디자인스튜디오 김종완 디자이너와 럭셔리비닐타일(LVT) 마감재 기업 녹수가 만났다. LVT로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녹수가 공간 디자이너의 새로운 시선을 통해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게’ 느껴질 수 있도록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딜라이트

딜라이트

 

아우딘스페이스

아우딘스페이스

 

인테리어 컨설팅관 현장

인테리어 컨설팅관 현장

 

퍼시스

퍼시스

 

인테리어 컨설팅관 with FURSYS

인테리어 상담을 원하는 수요자와 소비자의 니즈에 적합한 포트폴리오가 충족되는 디자이너를 매칭해주는 인테리어 컨설팅관도 눈길을 끈다.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전문 디자인을 제안, 계약까지 연결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이다. 온라인 컨시어지 플랫폼 사 ‘인테리어브라더스’의 매칭 알고리즘 ‘브라더스 컨시어지’ 서비스를 접목해 가장 적합한 전문가를 추천해준다. 일률적인 공간 구성 제안에서 벗어나, 만족도 높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전체 공간 디자인을 구성하는 아우딘스페이스 김은영 실장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전문 디자이너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의 느낌을 살리고자 한다. 사무전문가구 퍼시스의 지원으로 오랜 시간 동안 이루어지는 상담이 편안하면서도 집중도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청은 코리아빌드 홈페이지(www.koreabuild.co.kr)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1인 최대 3개 사와 상담 가능)

파트너 기업 본 특별관의 상담 공간과 관 구성을 퍼시스와 함께 퍼시스 제품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퍼시스는 이번 쇼인쇼룸 형식을 통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동시에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오피스 솔루션을 선보인다. 별도의 시공없이 효율적으로 독립된 공간을 구획하는 ‘시스템부스’와 라운지 소파인 ‘플레이웍스’가 대표 제품이다.

아우딘스페이스

Ⓒ아우딘스페이스

참여 기업 아우딘스페이스, 아토건축사사무소, 지브로, 디자인스튜디오 림, 에이에이에이, 글라모 스튜디오, 딜라이트, 아이디어카우치, 모루초 디자인, plan 201, 슬로위, 오-스케이프, 옐로우 페이퍼, 마벨 디자인, 진짜선수, 팩맨, A20 DESIGN STUDIO, 루시디자인, 카루 스페이스, 토브 디자인 스튜디오 등

 

에이에이엠 컴퍼니

에이에이엠 컴퍼니

 

재승L&K

재승L&K

 

우림앤뮤즈

우림앤뮤즈

 

구정마루

구정마루

 

 천일 싱크볼

천일 싱크볼

 

토탈석재

토탈석재

 

주요 참가 기업

우와도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우와도어의 중문은 도어 프레임이 없는 신개념의 누벨르 도어로 최근 인테리어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확 트인 개방을 선사하며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10T강화유리를 장착해 더욱 안전하다.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분체 도료를 이용해 파우더 코팅한 알루미늄 소재의 프레임과 문틀로 문이 틀어지거나 변색되지 않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부림테크 부림테크의 3연동 자동 중문은 기본 공구만으로도 시공이 가능하고 맞춤형 설계와 제작으로 현장 작업을 최대한 간소화할 수 있다. 외부로부터 방풍, 소음,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탁월하며 고품질의 분체 도장으로 변색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커튼처럼 열고 닫을 수 있어 채광이나 통풍에도 유리하고, 프레임 컬러나 유리 종류가 다양해 실내 분위기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에이에이엠컴퍼니 고품질 건축자재 마감재를 국내에 영업하고 유통시키는 에이에이엠컴퍼니의 덱톤과 사일스톤은 프리미엄급의 천연 화강석 표면에 발수 기능과 고품질의 마감을 더한 최고급 천연 세라믹이다. 입자소결 방식 TSP로 생산되는 덱톤 제품은 우수한 내구성과 내수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과 패턴이 가능하다. 주방 상판으로 사용 시 갓 조리가 끝난 뜨거운 냄비나 조리 기구를 그대로 올려도 무방하고 색소가 들어간 반죽과 같은 조리도 가능하다.

재승L&K는 엔지니어드 스톤 Engineered Stone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미국 캠브리아 Cambria 브랜드의 한국 총판을 맡고 있다. 엔지니어드 스톤은 석영에 약간의 가공을 가해 천연 대리석보다 훨씬 내구성이 뛰어나도록 개발된 석재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고급형 주방에 쓰이는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국적이면서 독특한 디자인의 엔지니어드 스톤은 주방에서 업무를 보는 크리에이터나 전문가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 있는 소재다.

우림앤뮤즈 우림앤뮤즈는 창의적이면서도 개인의 취향에 맞게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는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모든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어 누구나 독특한 주방을 꾸밀 수 있다. 스마트한 도어 경첩, 부드럽게 작동되는 서랍 Blum 등 수년간 노하우를 쌓은 전문 기술자가 친환경 소재의 몸체는 물론 친환경 오일로 마감한 원목, 강한 열에도 유해 성분을 방출하지 않는 천연 세라믹 상판 등을 사용해 최고급 주방 가구를 만들기 위한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천일 천일에서 만드는 최고급 프리미엄인 원앙싱크볼은 편리함과 스마트한 기술력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최고급 스테인리스를 사용하며, 모던한 디자인과 위생적인 설계로 물 튀김이 없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사각 볼은 내부 모서리가 라운드로 처리돼 다른 싱크 볼에 비해 넓게 사용할 수 있다.

구정마루 국내 디자인 바닥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패턴과 컬러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인체에 무해하고 사용하기 편하면서 실내 인테리어 요소로도 활용 가능한 바닥재를 둘러볼 수 있다.

토탈석재 오랜 역사와 선도적인 기술 및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빅슬랩 포세린 타일을 직수입하고 이를 활용하여 주문 제작 판매한다. 자연이 만들어낸 천연 대리석과 최근 테크놀로지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 편리하게 가공되어 멋스러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KOSID DESIGNUS

Ⓒ코리아빌드

Ⓒ코리아빌드

디자인투모로우 허혁 디자이너의 디렉팅과 (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이하 KOSID)의 디자이너 3인이 구성하는 특별관으로, 일회성 전시가 아니라 한국실내건축가협회의 공식 전시관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자 한다. 협회 소속 디자이너들이 자신만의 디자인을 홍보하는 경쟁적 관계가 아니라, 협회를 중심으로 하나의 ‘팀’으로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시각을 보여줄 예정이다. 코리아빌드의 비즈니스 라운지 성격을 담으면서도 실내건축의 올바른 방향성과 협회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특별관 내부에는 라운지와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통로 쪽의 외면에는 골든 스케일 베스트 디자인 어워즈 작과 KOSID 40주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본 특별관은 ‘Little Forest’라는 주제로 경량 마감재를 사용했다. 내부에는 LED 조명을 설치해 은은하게 빛을 발산하며, 프로그램이나 상황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기본에 충실한 공간이지만 소재에서 오는 심미적 요소, 빛의 투과, 유기적 조형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를 모두 끌어안은 공간의 웅장함이 관람객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다.

 

2. 컨퍼런스 

디자인 빌드 컨퍼런스

건축 인테리어 업계의 담론을 이야기하고 산업 종사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자 설계와 시공 전문 지식을 교류하는 교육의 현장, 인테리어 산업 발전을 위한 비전을 수립하는 협의의 장으로 기획한 컨퍼런스. 자체 기획력 및 운영 능력을 기르기 위한 초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업계 종사자들에게는 전문 지식을 전하는 컨퍼런스로 향후 발전해나갈 예정이다. 홈페이지(www.koreabuild.co.kr) 사전 신청, 유료

행사 주제 : 시대, 문화, 경험을 향유하는 국내외 TOP 건축 디자인

대상 : 건축가, 디자이너, 시공자, 기업 유관 업무 담당자 등

일정 및 시간 : 2019년 7월 5일(금) 10:30 ~ 17:30

장소 : 코엑스 그랜드볼룸 103호

통역 : 일본연사 세션의 경우 순차통역 제공

프로그램 : 

민성진 ⒸSKM건축사무소, Ananti Cove ⒸNamgoong Sun

 

이토 케이이치 ⒸUDS주식회사, Muji Hotel Ginza

 

김종호 Ⓒ디자인스튜디오, 마카오카지노

사카모토 히로유키 Ⓒ카지마건설,Ginza Six Atrium

 

 

코리아 빌드

프로페셔널 세미나

인테리어 소재(Material) 사용법, 디자인 및 시공 전문 정보, CMF 트렌드 등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관련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정보를 제공한다.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 김향란 상무가 ‘2019-2020 미래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CMF 트렌드’를 주제로 진행한다. 에클랏코리아 트렌드 큐레이터 김은영 이사는 ‘인사이더에 적용 가능한 트렌드, 2020 마감재 디자인 경향과 해법’ 등 트렌드를 제시하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한다. 이 외 캠프티 밀라노, 새턴바스, 3M이 참여한다.

트렌드 세미나
리노하우스, 집톡 등 건축 설계, 시공, 디자인, 부동산 투자를 아우르는 건축 인테리어 최신 트렌드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경동원, 씨엠엑스 등 코리아빌드 주요 참가기업들이 신제품 런칭 세미나를 개최하여 건축 기자재 및 신기술을 소개한다.

✽홈페이지(www.koreabuild.co.kr) 사전 신청, 선착순 마감

CREDIT

에디터

신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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