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첫 번째 전기차

아우디의 첫 번째 전기차

아우디의 첫 번째 전기차

아우디의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아우디 e-트론 55콰트로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아우디의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아우디 e-트론 55콰트로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차량 전방과 후방에 각각 강한 출력을 자랑하는 2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최대 360마력을 발휘한다.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인 전자식 콰트로를 적용해 더욱 민첩한 주행 성능과 높은 에너지 효율의 조화가 돋보인다. 95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1회 충전시 복합 기준 최대 307km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150kW 급속 충전기로 30분 정도만 투자하면 80% 가까이 충전이 가능하다. 더욱이 새로 개발된 브레이크 바이 와이어 시스템 등을 도입해 높은 에너지 회수율까지 자랑한다. 1억1천만원대.

web www.aud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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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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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첫 번째 전기차

FROM KU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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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말뫼에서 활동했던 최근식 작가가 오는 8월 22일까지 갤러리 ERD에서 <일상의 감각>전을 진행한다. 작가가 직접 쓴 전시 소개글이 멋져 가감 없이 그대로 소개한다.

 

 

영감의 시작은 늘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우리의 일상은 돌이켜보면 예술적 시간의 연속이었고, 디자인을 시작하기 위해 문제를 의식하는 순간들이었습니다. 평범한 것은 관점을 달리한다면 특별한 것이 될 수 있었고, 미술은 보는 것이 아닌 공감하는 것이었습니다. 경험을 통해 필요성을 찾은 기능이나 달의 움직임, 아스팔트 위의 웅덩이처럼 소소하게 마주했던 일상이 주는 힌트들은 작업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 작업은 씨앗을 잘 가꿔 그것을 열매로 만든 후 다시 우리의 일상으로 돌려보내는 농작과도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디자인과 미의식은 항상 가까운 곳에 있고, 예쁨은 특별한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닌 준비된 사람들 곁에 언제나 놓여 있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하루를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의지가 강해지고, 아름다움을 끊임없이 추구하려는 욕구는 일상에 반영됩니다. 일상과 특별함이 뒤섞이고 디자인과 예술의 경계가 흐려지는 것은 우리 시대의 자연스러운 흐름일 것입니다. 고민한 아이디어가 가진 긍정성, 손으로 만들어진 것의 힘, 디자인의 친밀감. 그 친밀함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해석에서 나온 결과물을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하고 싶습니다.

tel 02-74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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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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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의 품격

냉장고의 품격

삼성전자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기 위해 선보인 프로젝트 프리즘의 세 번째 제품 ‘뉴 셰프 컬렉션’이 등장했다.

 

 

금속 가공 전문업체 데카스텔리와 협업해 수작업으로 제작된 마레 블루 컬러 패널을 포함한 5가지 도어 패널과 엣지 프레임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내부는 블랙 글라스 미러 월과 터널 라이팅 조명으로 깔끔하고 넓어 보이는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비스포크 수납존을 도입해 5가지 전문 식품 보관 공간을 선보이며 냉장에서 냉동까지 다양하게 변환 가능한 맞춤 보관실도 탑재했다. 오토필 정수기와 듀얼 아이스 메이커 등 편의 기능까지 담았다.

web www.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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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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