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가 된 집

뉴 스프링 프로젝트에서 개최한 새로운 전시 'Art at Home'

뉴 스프링 프로젝트에서 개최한 새로운 전시 'Art at Home'

뉴 스프링 프로젝트가 새로운 전시 [Art at Home]을 개최한다. 집의 중요성이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는 지금, 단순히 안식처에서 자신의 취향과 감각을 드러내는 생활 공간으로 바뀌고 있는 최근의 흐름에 주목한 것.

 

뉴 스프링 프로젝트가 새로운 전시 <Art at Home>을 개최한다. 집의 중요성이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는 지금, 단순히 안식처에서 자신의 취향과 감각을 드러내는 생활 공간으로 바뀌고 있는 최근의 흐름에 주목한 것. 전시는 집 안의 대표적인 공간을 기준으로 섹션이 나눠진다. 총 네 구역으로, 현관을 묘사한 웰컴 라운지, 다이닝과 리빙룸, 서재, 테라스를 표현했다. 각 공간에서는 샤를로트 페리앙의 빈티지 캐비닛과 벽 선반, 프랑스 디자이너 피에르 폴랑의 라운지 체어, 도날드 저드의 데이베드, 매튜 마테오의 데이베드와 테이블 세트 등 디자인적 가치가 있는 가구를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내외 작가의 회화나 조각 작품도 함께  비치해 가구와 예술이 집이라는 공간에서 조화롭게 공명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8월 1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니 갤러리 같은 예술 공간으로 변신한 집의 면면을 느껴보고 싶다면 방문해보길.

tel 0507-1323-0222

CREDIT

에디터

TAGS
자랑하고 싶은 홈웨어

편안함은 물론 멋스러움까지 선사하는 라운지 웨어 브랜드 스내피커들

편안함은 물론 멋스러움까지 선사하는 라운지 웨어 브랜드 스내피커들

집에서는 편한 것이 제일이라 외출 후에는 바로 홈웨어로 갈아입는데, 부들부들한 감촉에 가려져 옷이 낡은 걸 늦게 알았다.
이제는 보내줄 때가 되어 새로운 대안을 찾던 중 알게 된 스내피커들 Snappycuddle.

 

집에서는 편한 것이 제일이라 외출 후에는 바로 홈웨어로 갈아입는데, 부들부들한 감촉에 가려져 옷이 낡은 걸 늦게 알았다. 이제는 보내줄 때가 되어 새로운 대안을 찾던 중 알게 된 스내피커들 Snappycuddle. 집이나 여행을 가서도 실내복을 편안하지만 멋스럽게 입고 싶은 이들을 위한 라운지웨어 브랜드로 다양한 패턴의 파자마를 만날 수 있다. 겨울에 처음 구입했던 파자마는 네이비 컬러에 흰색 도트가 생동감 넘치는 ‘춤추는 물방울’ 파자마였는데, 집에 놀러 온 이들이 어디에서 구입했냐고 많이들 물어볼 만큼 품질도 좋고 디자인도 스타일리시하다. 면 60수 제품이라 세탁이 간편하고 건조도 빨리되는 것이 장점. 온도가 오르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새로운 홈웨어를 탐색하던 중 두 번째로 구입한 것은 코르크오크 컬러의 체크무늬가 포인트인 ‘한밤의 체크메이트’. 한여름에 바람이 불어오는 창문을 모티프로 한 문살무늬라는 설명이 마음에 들었다. 반소매 파자마로 암홀과 소매통이 넓어 집 안에서 활동하기에도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스내피커들의 장점은 유니섹스 디자인으로 성별에 상관없이 입기 좋고 촉감이 몹시 부드럽다는 것. 몸에 닿는 느낌에 예민한 이들도 문제없이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후줄근하지 않으면서 편하고 디자인도 예쁜 라운지웨어를 찾고 있다면 강추! 아, 길고 짙어진 여름을 위한 반바지 파자마도 출시됐으면 하는 바람!

web snappycuddle.com

CREDIT

에디터

TAGS
코난 도일의 만년필

몽블랑에서 선보이는 아서 코난 도일 에디션

몽블랑에서 선보이는 아서 코난 도일 에디션

몽블랑이 아서 코난 도일 에디션을 선보인다. 1992년 이후 매년 문학사에 유의미한 발자취를 남긴 작가를 기리는 올해의 작가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세계적인 추리소설 시리즈 셜롬 홈즈를 집필한 아서 코난 도일이 선정됐다.

 

 

몽블랑이 아서 코난 도일 에디션을 선보인다. 1992년 이후 매년 문학사에 유의미한 발자취를 남긴 작가를 기리는 ‘올해의 작가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세계적인 추리소설 시리즈 셜롬 홈즈를 집필한 아서 코난 도일이 선정됐다. 그의 시그니처 같은 콧수염을 새긴 닙이 인상적인 이번 에디션은 그의 확대경과 파이프를 모티프로 삼았다. 캡과 배럴에 새겨진 격자무늬는 셜록 홈즈의 집으로 묘사되던 베어커 가 221B의 지도와 셜록 홈즈가 즐겨 입던 체크 코트 패턴을 반영했다. 이외에도 캡탑에 새겨진 마더 오브 펄 엠블럼 등 곳곳에서 셜록 홈즈 팬이라면 흥미로워할 만한 요소를 갖추고 있어 더욱 기대된다. 2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에디션은1902년 출간된 그의 저서 <바스커빌 가의 개>의 연도에 맞춰 1902점 한정으로 제작되니 참고하자.

web www.montblanc.com

CREDIT

에디터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