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블루프레임 등유 난로 BF3912EMK 블루프레임 등유 난로는 점화와 동시에 높은 온도로 연소함으로써 미연소 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불쾌한 냄새 없이 실내와 실외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15시간 연속으로 장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심지 하강식 레버와 다이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열에 강한 투명 운모창을 통해 좋은 연소 상태를 보여주는 푸른 불꽃을 감상하며 안전하게 힐링하는 시간을 누릴 수도 있다. 알라딘 공식수입원 EMK에서 판매. 79만9천원.

바툼 전기 스토브 오뜨 시즌2 새롭게 선보이는 전기 스토브 오뜨 시즌2는 고효율 발열체인 석관 램프가 열기를 전달하고 일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아 안전하다. 난로의 사면과 윗면까지 총 5면에서 열기가 나오고 360° 회전으로 따뜻함이 5배나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화로대 일체형 디자인으로 주전자를 올리면 가습 효과와 겨울 간식도 즐길 수 있다. 19만7천9백원.

 단미 전기 발히터 FEH01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이라면 무엇보다 반가울 전기 발히터. 심플한 디자인과 손잡이가 있어 이동이 자유로우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열이 필요 없어 작동과 동시에 따뜻한 바람을 뿜어내고 온도를 유지해준다. 제품에서 나오는 공기는 카본 필터로 한 번 정화시킨 후 배출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내부에 아무것도 없는 것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화재 위험을 최소화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6만9천8백원.

벨레 가습온풍기 WH-T850H 따뜻한 공기도 시간이 지나면서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어 불편하다. 벨레의 가습온풍기는 초음파 가습 방식의 기능이 장착되었다. 온풍기와 함께 사용할 때 대류되는 공기에 의해 촉촉함이 더 넓고 고르게 퍼져나가 따스한 공기를 오랫동안 누릴 수 있다. 강약 2단계로 온풍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고, 깔끔한 화이트 톤의 간결한 타워형 디자인으로 공간 절약은 물론 어디에서나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19만9천원.

플러스마이너스제로 세라믹 팬히터 세라믹 팬히터는 열을 적정 온도로 유지하는 PTC 발열체를 팬과 결합해 5초 만에 따스한 바람을 내보낸다. 난방 속도가 매우 빠르고 멀리까지 전달해 공기 순환에도 효율적이다. 1시간, 3시간, 6시간 단위로 운전을 예약 설정할 수 있고, 전도 오프 스위치와 온도 과열 방지 장치를 장착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15만9천원.

플러스마이너스제로 오리지널 에코 히터 REH-400오리지널 에코 히터는 400W로 1,000W급의 초절전 난방이 가능하다. 특허 받은 리플렉트 반사판 구조가 핵심 디자인 기술로, 열을 방출하는 과정에서 다시 한번 복사열을 만들어 열기를 최대로 증폭시킨다. 폭넓은 각도 회전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골고루 온기가 전달되며 허니콤 안전망을 장착해 눈이 부시지 않도록 적정한 조도를 맞춰줄 수 있어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16만9천원.

 바툼 메종 온풍기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디자인으로 온기를 더해주는 벽걸이형 욕실 온풍기. 습기가 많아 찝찝한 욕실 고민을 덜어주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나 추운 겨울에 감기 걱정 없이 욕실 이용이 가능하다. 산소를 태우지 않는 대류난방으로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본체 하단의 각도 조절 바를 이용하여 열풍이 나오는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13만8천원.

 파세코 PTC히터 PPH-3K 산소를 태우지 않아 쾌적한 공기를 뿜어내며 실내 환기가 따로 필요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초기의 난방 속도가 빠르고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전기가 절약되는 것 또한 장점이다. 송풍과 온도 그리고 제품의 상하 각도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으며, 휴대성이 용이해 이동이 간편하다. 6만5천원.

드롱기 캡슐히터 가볍고 작은 크기로 휴대성이 좋아 집, 사무실, 서재 등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다. 세라믹 히팅 기술로 팬을 통해 바로 열이 전달돼 빠른 속도로 열을 올리고 원하는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다. 히터가 넘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안전하다. 드롱기만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며 따스한 공간을 책임진다. 8만1천원.

플러스마이너스제로 원적외선 히터 Y010 난로 하면 떠오르는 전통적인 스토브의 형태를 현대적인 소형 히터로 디자인해서 완성한 원적외선 히터 Y010은 파장이 길어 열의 손실이 적고 혈액순환을 도와줘 기존의 히터와 달리 몸 속까지 따듯한 열을 전달한다. 2단계 모드가 장착돼 효율적으로 전력을 관리할 수 있으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10만9천원.

사운드 판다 스마트 넥워머 가머 색다른 히팅 가전인 넥워머 가머는 말 그대로 목 전체를 고루 감싸 언제 어디서나 따듯함을 느낄 수 있다. 버튼 하나로 전원과 4단계의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저온 화상 방지 시스템이 장착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8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며 야외 활동이 잦거나 실외에서 주로 작업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7만1천원.

EMK 미니 컴팩트 전기 풋히터 EK-MH1522WH PTC 방식의 히터로 크기는 작지만 강한 열에너지를 전달해 빠르고 섬세한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상하좌우 원하는 방향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몸을 숙일 필요 없이 발끝으로도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다. 2단계로 온도 조절을 할 수 있으며 상하로 구분돼 장소에 따라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5만9천원.

파세코 캠핑난로 CAMP-29 섭씨 250℃ 이상에서도 견디는 프리미엄 특수 소재 마이카를 사용해 강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더 넓어진 투시창으로 캠핑의 꽃인 불멍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 외부에는 Co2 감지센서를 장착해 안전에 신경 썼으며, 번 홀더 브라켓을 추가로 고정해 흔들림이 발생하기 쉬운 이동 시 혹은 야외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39만9천원.

©Tara Rice

©Kate Glicksberg

뉴욕 싱글 여성들의 자유분방한 삶과 연애 이야기를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가 17년 만에 돌아왔다. 후속작의 이름은 <앤 저스트 라이크 댓 And Just Like That>. 새로운 시리즈의 공개에 대한 환호는 물론, 이를 기념하기 위해 흥미로운 이벤트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 캐리 브래드 쇼 역의 사라 제시카 파커가 에어비앤비의 호스트가 되어 극중 자신의 아파트에서 머물 수 있는 기회를 팬들에게 제공한 것. 1박에 23달러, 한화로는 2만5천원 남짓한 파격적인 가격이다. 드라마 탄생 2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책정된 가격이다. 캐리는 극중에서 어퍼이스트에 사는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 구현된 집은 웨스트 빌리지의 브라운 스톤 건물에 위치한다. 드라마가 종영된 이후에도 캐리의 집은 많은 사람이 찾아와 사진을 찍고 시간을 보내는 관광 명소가 되었지만, 내부를 공개하거나 실제 머물 수 있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예약에 성공한 방문객은 이곳에서 1박2일을 머물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Kate Glicksberg

마치 <섹스 앤 더 시티> 속으로 들어간 듯 고스란히 구현된 캐리의 방은 드라마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한다. ©Kate Glicksberg

아파트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피스타치오 톤의 벽, 미드센트리 스타일의 가구, 코드 없는 무선 전화기 그리고 극중에서 칼럼니스트인 캐리가 글을 쓸 때 사용하던 검정색 노트북이 그대로 펼쳐 있어 17년 전 캐리의 집을 방문한 듯한 향수를 자아낸다.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빠질 수 없는 워크인 클로젯은 이 집의 하이라이트. 빈티지 블루 톤으로 꾸민 이 옷방에는 당시 캐리가 유행시켰던 아이코닉한 아이템인 마놀로 블라닉 구두, 발레리나 스커트부터 화려한 디자이너 드레스까지 당시 드라마에 착용한 의상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무엇보다 이곳에 머무는 손님들은 클로젯에 있는 옷과 구두를 자유롭게 착용해볼 수 있다고 하니 더욱 기대된다.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캐리 브래드 쇼. 17년 만에 돌아온 캐리의 집과 물건을 보면서 <섹스 앤 더 시티>를 사랑했던 이들이라면 누구나 향수에 젖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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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를 인상 깊게 본 이들이라면 주목할 만한 소식. 리들리 스콧이 감독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그 영화에서 구찌의 집으로 등장한 대저택이 에어비앤비를 통해 공개됐다. 빌라 발비아노라 불리는 이 저택은 압도적인 웅장함과 화려함 그리고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데, 16세기경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코모 호수 해안가에 지어졌다. 화려한 외관과 어울리는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음은 물론, 야외 수장이나 보트 하우스 등을 갖추고 있는데 머무르는 동안은 대부분의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마치 구찌 가문의 일원이 된 듯 호화로운 생활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관심을 가져봐도 좋겠다. 숙박료는 1박 기준 1백35만원이며,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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