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족의 달

가족의 달 선물로 추천하는 로얄코펜하겐

가족의 달 선물로 추천하는 로얄코펜하겐

기억에 남을 만한 가족의 달의 선물을 찾고 있다면 로얄코펜하겐을 추천한다.

기억에 남을 만한 가족의 달의 선물을 찾고 있다면 로얄코펜하겐을 추천한다. 우선 1969년과 1985년에 각각 처음 선보인 후 매년 새로운 디자인으로 한정 수량 선보이고 있는 빙앤그론달의 어버이날, 어린이날 기념 접시다.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기념 접시는 해당 년도가 적혀 있어 의미가 있는데, 올해 어버이날 접시는 ‘엄마와 아기 알파카’의 애틋한 모습을 블루 컬러로 담아냈고, 어린이날 접시는 동심이 가득해 보이는 ‘책상 앞의 소년’을 모티프로 했다. 또 로얄코펜하겐에서는 여왕 즉위 50주년을 맞아 덴마크 왕실 근위병 피규린을 출시했다. 빙앤그론달의 전설적인 아티스트인 스벤 제스퍼슨의 옛 피겨린을 복원한 것이어서 더욱 특별하다. 기념 접시와 피겨린 모두 한정판이니 염두에 두고 있다면 서두를 것.

 

TEL 02-749-2002
WEB www.royalcopenhag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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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의 유혹

네덜란드 가구 브랜드 갈바니타스의 S16 체어

네덜란드 가구 브랜드 갈바니타스의 S16 체어

며칠 전 지인에게서 의자를 구매했다.

 

 

며칠 전 지인에게서 의자를 구매했다. 재택근무를 위해 마련한 책상용 의자 대신 다이닝 테이블에 놓을 의자를 항시 고민하고 있었는데, 카카오톡을 통해 구매 의사를 묻는 지인이 보낸 사진 속 의자의 모습에 금세 매료되고야 말았기 때문. 지인 디스카운트가 있어 단번에 결정이 이뤄졌다. 곧 우리 집으로 고이 모셔올 주인공의 정체는 네덜란드 가구 브랜드 갈바니타스 Galvanitas의 S16 체어. 네덜란드의 1세대 디자이너인 프리소 크라머르 Friso Kramer가 디자인한 체어로 금속과 목재 두 가지 소재로 제작됐다. 얼핏 학교에서 사용되는 보급형 의자를 닮아 친숙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으나,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세세한 디테일과 든든한 만듦새를 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블랙 덕후이기에 새까만 등 받이와 좌석, 얇고 길게 뻗은 V자형 다리를 일단 접하고 나니 지갑을 열지 않고서는 배길 수가 없었다. 특히 콤파스 형태의 V자형 다리는 1960년대 후반 튜브식으로 제작된 것이 아니라, 금속 프레스 기법으로 제작된지라 보다 뛰어난 지지력을 자랑한다. 비록 아직 집으로 들여오진 못했지만, 다음 주에 드디어 의자가 도착한다. 유달리 이번 마감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샴페인 한잔과 함께 자축의 시간을 가져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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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의 여름 팔레트

에르메스의 새로운 애플워치 밴드

에르메스의 새로운 애플워치 밴드

 

새로운 계절을 맞아 에르메스에서 부드럽고 빛나는 색조로 구성된 여름 컬러 팔레트의 애플워치 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애플워치 에르메스 시리즈7밴드

 

새로운 계절을 맞아 에르메스에서 부드럽고 빛나는 색조로 구성된 여름 컬러 팔레트의 애플워치 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블루 린, 그리스 메이어, 베르트 베로니즈 컬러가 애플워치 에르메스 시리즈 7의 밴드로 출시되어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입은 것. 루즈 드 퀘흐, 카시스, 매그놀리아 컬러는 판타스틱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했으며, 스페이스 블랙 컬러 하드웨어와 화이트 가죽 스트랩으로 대비되는 매력을 자아낸다. 파스텔의 투톤 조합이 특징인 애플 에어태그 에르메스와 에르메스 스카프 디자이너인 얀 바이틀릭의 유쾌한 애니마폴리스 스카프 패턴이 더해진 키링도 선보인다. 애플워치 밴드와 에어태그는 에르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현대백화점 무역점 에르메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TEL 02-542-6622

 

애플 에어태그 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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