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으로 그린 바다 흙으로 그린 바다 흙으로 그린 바다 보드라운 모래를 굳혀 내면의 바다를 완성한 오다교 작가의 캔버스. 자연 소재로 만든 물결은 우아하게 굽이치면서도 힘이 느껴진다. 커다란 캔버스가 세워져 있는 작업실 전경. 오는 4월에 선보일 단체전을 준비 중이다.By 원하영|
나폴리에 가면 나폴리에 가면 나폴리에 가면 건축가 움베르토 나폴리타노와 함께한 72시간. ‘움베르토 나폴리타노’라는 성은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았다.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태어난 그는 프랑스로 날아가 파리라빌레트 국립고등건축학교에서 공부했다. 그곳에서 브누아 잘롱을 만나 2002년 LAN(Local Architecture Network)를 설립했다. 두By Maisonkorea.com|
봄 기운을 머금은 뷰티 아이템 봄 기운을 머금은 뷰티 아이템 봄 기운을 머금은 뷰티 아이템 봄 기운을 머금은 뷰티 아이템. 산타마리아노벨라 ‘프리지아 오 드 코롱’ 프리지아 꽃의 싱그러운 아우라를 담은 향수. 봄날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선물하기 좋다. 50mL 13만7000원대, 100mL 19만5000원대. 사봉 ‘바디 스크럽 자스민’By 손정현|
봄 기운을 머금은 뷰티 아이템 봄 기운을 머금은 뷰티 아이템 봄 기운을 머금은 뷰티 아이템 봄 기운을 머금은 뷰티 아이템. 산타마리아노벨라 ‘프리지아 오 드 코롱’ 프리지아 꽃의 싱그러운 아우라를 담은
603, 2024 냉장고 속 단골 재료로 만드는 집밥 레시피 냉장고 속 단골 재료로 만드는 집밥 레시피 냉장고 속 단골 재료로 만드는 집밥 레시피By Maisonkorea.com| 한번에 장본 식재료로 전혀 다른 맛을 내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같은 재료를 어떻게 짜맞추냐에 따라 전혀 다른 그림을 만들 수 있는 모자이크처럼, 같은 재료로 조리했지만 다양한 풍미를 만들어내는 ‘냉장고 털이’ 레시피. 쉽게 완성하려면 공통분모를 참고할 것. CommonRead More
603, 2024 Spring Market 1 Spring Market 1 Spring Market 1By 채민정| 봄바람과 함께 불어온 쇼핑의 유혹. 장바구니 가득 채워줄 3월 쇼핑 아이템을 소개한다. Candy Ball 알록달록한 사탕을 닮은 아이템 1 넓게 퍼진 종 형태를 지닌 베르판의 팬탑 펜던트. 빛이 은은하게 아래를 비춰 침대 옆 무드등으로 활용하기 좋다.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38만원. 2Read More
603, 2024 Time Capsule House Time Capsule House Time Capsule HouseBy 원지은| 고전과 현대적인 무드가 조화롭게 뒤엉켜 있는 밀라노의 아파트. 스페이스 에이지를 연상케 하는 우주적인 인테리어와 소재와 컬러가 주는 다채로운 리듬감에 금새 빠져든다. 영국 아티스트 스틱의 그래피티 작품과 에로 사리넨의 테이블, 피에르 폴랑의 튤립 체어가 조화를 이룬 다이닝. 대형Read More
603, 2024 RISING TALENT RISING TALENT RISING TALENTBy 원지은| 젊은 에너지와 신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아티스트 2인을 파리에서 만났다. 1994년생 프랑스 디자이너 오드리 라지와 남프랑스 예르 지방에 본거지를 둔 디자인 스튜디오 13 디저트를 소개한다. Scale of Infinity, AUDREY LARGE 올해 메종&오브제의 라이징 탤런트 부스에 전시된 오드리 라지의 최신 작품.Read More
503, 2024 이케아에서 얻은 봄맞이 플랜테리어 팁 이케아에서 얻은 봄맞이 플랜테리어 팁 이케아에서 얻은 봄맞이 플랜테리어 팁By 손정현| 이케아가 봄맞이 신규 컬렉션 '닥슈스'를 제안한다. 멋진 화분 스탠드부터 다양한 원예용품까지. 식물을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컬렉션이다. 초록이 숨 쉬는 화분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계절이 돌아왔다. 이제는 추운 겨울에서 벗어나 생기발랄한 인테리어를 하고 싶을 터. 닥슈스 걸이화분은 싱그러운Read More
503, 2024 집에서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 법 집에서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 법 집에서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 법By 김민지| 카페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얼마든지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멋진 도구들을 모았다. 집에서 쓸만한 하이엔드 에스프레소 머신 에스프레소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1900년대 초, 이탈리아 사업가 루이지 베제라(Luigi Bezzera)가 커피 만드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높은 증기 압력을 가해본Read More
503, 2024 FUTURE PARADISE FUTURE PARADISE FUTURE PARADISEBy 원지은| 기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상반되는 두 단어의 조화로 탄생한 이 새로운 영역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메종&오브제의 주된 테마였다. 이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트렌드관은 ‘바다, 사막, 열대’라는 3가지 주제 아래 펼쳐졌다.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된 마티유 르아뇌르는 미래의 생활방식을 제안하는 가상공간을Read More
503, 2024 FABRIC TREND 2024 FABRIC TREND 2024 FABRIC TREND 2024By 원지은| 파리 데코 오프에서 발견한 베스트 브랜드 5. 올해는 특히 현대 공예와 동양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이 눈에 띄게 두드러졌다.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담은 최신 컬렉션을 소개한다. 병풍에 담긴 계절의 변화, 드 고네이 황금빛 구름으로 가득찬 광활한 하늘을Read More
503, 2024 New Chandelier New Chandelier New ChandelierBy 원하영| 여러 개 가지를 연결해 천장에 매달아 드리우는 샹들리에가 변하고 있다. 현대적 미감의 소재와 위트 넘치는 아이디어로 재탄생한 샹들리에를 모았다. 페데리코 페리, 린파 한 방향으로 빛을 비추는 일반적인 샹들리에 디자인에서 벗어나 구불구불한 가지 형태로 표현했다. 투명한 유리와 새틴 유리 갓이 뒤섞여Read More
403, 2024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By 김민지| 올해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가 스톡홀름 퍼니처 페어와 같은 기간에 열렸다. 4박6일간 머문 스웨덴 스톡홀름 이야기. 감라스탄 거리. 1951년 처음 개최된 스톡홀름 퍼니처 페어는 70회를 넘은 북유럽 최대의 가구 페어다. 우리나라 설 연휴와 겹쳐 약간 홀가분한 마음으로 휴식 겸Read More
403, 2024 달의 빛깔 달의 빛깔 달의 빛깔By 원지은|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중반 무렵에 유행한 조선시대 백자 항아리의 한 종류인 달항아리. 희고 깨끗한 색채와 둥근 생김새로 보름달을 연상케 하고, 순백의 아름다움을 지녀 현대까지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0년 이상 경력의 장인이 직접 손으로 빚은 달항아리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광주요가Read More
403, 2024 감각적인 아트피스들의 향연, 디에디트 감각적인 아트피스들의 향연, 디에디트 감각적인 아트피스들의 향연, 디에디트By 원하영| 존재만으로도 하나의 아트피스 같은 하이엔드 가구를 모아 갤러리 형태로 오픈한 라이프스타일 숍 두 곳을 찾았다. 제레미 막스웰 윈트레버트의 펜던트 조명 아래로 피에르 오거스틴 로즈 소파와 암체어를 배치한 2층. 커피 테이블은 가체&디모프스키, 벽면의 태피스트리는 알렉산드리아 모카누. 감각적인 아트피스들의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