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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디자인 트렌드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디자인 축제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런던 전역에서 열린다. 올해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의 얼굴 격인 랜드마크 프로젝트는 영국의 아티스트 알렉스 친넥이 맡아 설치 작품 ‘그리니치 페닌슐라’를 선보인다. 얼 코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100% 디자인은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런던이 주목하는 디자인을 함축적으로 볼 수 있는 전시회다. 세계적인 명품 가구 브랜드가 밀집해 있는 브롬튼 디자인 디스트리트에서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실험적인 가구 전시로 늘 화제가 되는 민트숍에 주목해보자. 에이스 호텔을 중심으로 한 쇼디치 디자인 트라이앵글에서는 전도 유망한 디자이너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전시를 만날 수 있다.

문의 www.londondesignfestiv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