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 Laboratory Grace Laboratory Grace Laboratory 섬세한 미학의 컨템포러리 가구 사이로 은은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디올 파인 주얼리.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 꾸뛰르 주얼리가 적막한 갤러리에 우아한 숨결을 불어넣는다. 메시 텍스처와 다이아몬드로 카나주 패턴을 연출한 마이 디올by 오지은|
무언의 경계 무언의 경계 무언의 경계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혜인과 크리에이터 두 명이 함께 사용하는 연희동 작업실은 일하며 머무는 곳, 그 경계가 없이 하루를 살아가는 공간이다. 고정되지 않은 배치, 느슨한 구조, 취향이 스며든 가구 사이로 각자의 리듬이by 원하영|
One and Only One and Only One and Only 뭉치고 눌러 빚어낸 시간의 층위 위에 완성된 단 하나의 결. 페리지가 만들어낸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의 근지점. 50여 개의 겹으로 구성된 라자냐. 페리지만의 방법으로 구워내 바삭한 동시에 촉촉한 식감을by 문혜준|
Grace Laboratory Grace Laboratory Grace Laboratory 섬세한 미학의 컨템포러리 가구 사이로 은은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디올 파인 주얼리.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 꾸뛰르
905, 2025 One and Only One and Only One and Onlyby 문혜준| 뭉치고 눌러 빚어낸 시간의 층위 위에 완성된 단 하나의 결. 페리지가 만들어낸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의 근지점. 50여 개의 겹으로 구성된 라자냐. 페리지만의 방법으로 구워내 바삭한 동시에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올리브 나무가 운치를 더하는 페리지의 매장 전경.Read More
905, 2025 장인의 시간이 머문 곳 장인의 시간이 머문 곳 장인의 시간이 머문 곳by 문혜준| 장인의 손끝에서 비롯된 정신은 물건을 넘어 공간에도 자리를 잡는다. 기술과 철학, 일상의 온도가 고요히 흐르는 일본의 두 공간. 2층의 라이브러리 공간 ‘더 머티리얼스 랩’에서는 가리모쿠의 아카이브와 재료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가리모쿠 리서치 센터의 외관. 가리모쿠Read More
805, 2025 삶을 엮는 손길 삶을 엮는 손길 삶을 엮는 손길by 문혜준| 삶의 단편을 실로 잇고, 자연의 숨결을 감싸안은 채 펠트 위에 본질을 새기는 이지영 작가의 ‘아르 드 비브르’. 따뜻한 펠트 작업은 이지영 작가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그대로 반영한다. 이지영 작가의 책 ≪아르 드 비브르≫ 출간을 기념한 전시가 지난Read More
805, 2025 Highlight Scenes of Fashion Living Highlight Scenes of Fashion Living Highlight Scenes of Fashion Livingby 문혜준, 원하영| 패션 하우스의 리빙 컬렉션이 하나의 전시로, 또 감각적인 무대로 진화했다. 건축과 조형, 장인정신과 아카이브를 오가며 ‘삶의 공간’을 새롭게 정의한 패션 하우스. 2025 밀란 디자인 위크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14개 장면을 소개한다. 바닥을 비추는 은은한 빛무리와 다채로운 유리 오브제가 조화로웠던Read More
805, 2025 A COTTAGE IN THE CITY A COTTAGE IN THE CITY A COTTAGE IN THE CITYby 메종| 런던 출신인 조는 한겨울에 따뜻한 햇빛을 찾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으로 향한다. 이곳은 옛 호텔을 개조한 남아프리카 스타일로 변화를 준 영국풍 주택이다.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주방. 도미닉 투왕이 디자인하고 우드러브 Woodlove에서 주문 제작한 주방 수납장은 ‘사냥에서 영감을 얻은’ 색(플라스콘 페인트 PlasconRead More
705, 2025 Spring Flavor Spring Flavor Spring Flavorby 정다빈| 싱그러운 봄날의 색과 향을 담은 뷰티 아이템. 1 구찌 뷰티 ‘알케미스트 가든 오 드 퍼퓸 1921’ 구찌 100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인 퍼퓸. 네롤리 베이스로 과실 향을 블렌딩해 사계절 내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50mL 35만8000원. 2 디올 뷰티 ‘2025 디올 어딕트 립스틱’ 디올Read More
705, 2025 Green Day Green Day Green Dayby 메종| 온전치 못하고 건강하지 않은 음식 재료들이 넘쳐난다. 이럴 때일수록 자급자족을 할 수 있는 채소가 고마워지는 법. 채소로 만든 근사하고 든든한 한 접시 요리를 소개한다. 초록 에너지를 전하는 그린 푸드 스타일. 된장 국물로 맛을 낸 근대 보리 리조토 근대잎 5장, 보리Read More
705, 2025 감각을 깨우는 호텔 감각을 깨우는 호텔 감각을 깨우는 호텔by 원하영| 파리 중심부, 튈르리 공원과 방돔 광장 사이에 바리에르 그룹의 새로운 호텔 메종 바리에르 방돔이 문을 열었다. 섬세한 벽 장식이 돋보이는 카스틸리오네 스위트. 호텔에서 가장 넓은 룸인 그랜드 스위트 조르주 상드. 대담한 여성 작가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문학Read More
605, 2025 웨스트빌리지의 새로운 프렌치 다이닝 웨스트빌리지의 새로운 프렌치 다이닝 웨스트빌리지의 새로운 프렌치 다이닝by 문혜준| 뉴욕 미쉐린 가이드 뉴욕이 주목한 신규 레스토랑, 크레벳을 소개한다. LA 기반의 아티스트 마이클 맥그리거가 공간을 위해 커미션 제작한 대형 회화가 벽면을 장식한다. © Evan Sung 기존 공간의 검은 타일을 핑크로 덧칠해 완성한 화장실. 스트라이프 벤치, 빈티지 포스터,Read More
605, 2025 흙으로 이어진 대화 흙으로 이어진 대화 흙으로 이어진 대화by 원하영| 전통 도자의 맥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김호정 작가. ‘살롱 설화수’ 클래스에서 그 미감의 언어를 들어보았다. 동양적 미감과 다채로운 컬러가 돋보이는 김호정 작가의 작품. 설화수 기프트를 위해 작업한 컵이 겹겹이 쌓여 있다. 흙과 안료 조합을 통해 다양한Read More
505, 2025 수저가 건네는 이야기 수저가 건네는 이야기 수저가 건네는 이야기by 신진수| 감도 높은 분위기와 공예적인 감성으로 충만한 ‘호랑’의 쇼룸에서 만나는 커트러리. 박홍구 작가의 작품을 전면에 설치한 호랑의 카운터. 뒤쪽의 선반장은 외부에서 바라본 창호문처럼 연출해 입체감을 더했다. 호랑을 운영하고 있는 배용희 대표. 한국과 일본의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을 직접Read More
205, 2025 예술과 자연, 그리고 집 예술과 자연, 그리고 집 예술과 자연, 그리고 집by 메종| 제한된 땅 위에 펼쳐진 무한한 상상. 건축사무소 칼로스 투린이 설계한 자연을 품은 주택. 마치 대지 위에 놓인 하나의 조각처럼, 콘크리트 구조물이 필로테이의 녹음 속에 자리 잡는다. 조각적이고 기하학적인 철문. 아테네의 모더니스트 주택 청동문에서 영감받아 정문을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