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처럼 편안한 분위기로 꾸몄다.


국내 수제 원목 가구 브랜드 바이헤이데이가 신사동에 두 번째 매장을 열었다. 코발트샵 3층에 자리한 쇼룸은 물푸레나무의 원목 가구와 금속 프레임에 다양한 소재의 상판을 매치하는 멀티큐브로 꾸며졌으며 거실, 침실, 주방 등 실제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또 바이헤이데이 가구와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도 만날 수 있다. 동서양의 느낌이 공존하는 애나 블랙의 정갈한 식기와 부드러운 불빛을 내는 루이스 폴센 조명이 바이헤이데이 가구와 어우러진 것. 11월부터는 키티버니포니의 패브릭 제품도 판매한다고 하니 아늑하면서 감각적인 분위기로 집 안을 꾸미고 싶은 이들에게 방앗간이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