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와 함께 커피 타임을 가질 수 있다.

편견인지 모르지만 각 도시별로 어울리는 반려동물이 따로 있다. 고양이는 도쿄나 파리와 어울리지 뉴욕과는 그리 잘 어울리는 편이 아니다. 고양이는 보다 내성적이거나 야무진 사람들, 아기자기하고 디테일에 강한 도시와 나라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뉴욕에서는 반려견 이슈와 사업들은 번창했지만, 한국에 비해 고양이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다. 그럼에도 최근 뉴욕에도 캣 카페가 하나 둘 오픈하는 중이다. 고양이에 폭 빠진 뉴욕의 힙스터 혹은 괴짜들이 오픈한 것 같은 모양새로 일본의 캣 카페를 고스란히 들여왔다. 버려진 고양이의 입양도 가능하고, 시간에 맞춰 캣 카페를 예약하면 반려묘와 함께 커피 한잔을 할 수도 있다. 한 가지만 명심하면 된다. 고양이는 예민하다. 낮잠 자는 고양이를 위해 사진 찍는 것도 최대한 조심하고 자제해달라는 주인장 말씀을 새겨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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