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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이 주는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때다.


세계적인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일상의 팍팍함에서 탈출하고자 집 안에 색 들이기가 다시 유행이다. 봄이 되면 으레 화사한 파스텔 컬러를 떠올리겠지만 올해는 원색이 주는 보색대비 등 강렬한 에너지를 내뿜는 파격적인 스타일에 마음을 열어볼 때다. 

 

대칭과 비대칭이 적절히 조합된 모듈형 가구. 샬롯 페리앙이 디자인한 누아지 캐비닛과 14개의 원목을 부챗살 모양으로 디자인한 벤탈리오 테이블, 게리트 리트벨트가 디자인한 지그재그 체어는 모두 카시나 제품으로 크리에이티브랩에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