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단순히 꽃 장식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의 영역을 아우른다.


플로리스트 이광희는 “현대에 있어 플로리스트의 활동은 상당히 넓은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테이블 연출은 초대 받은 사람들의 성격, 음악, 조명, 요리,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여러 요소를 배합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오감에 미치는 공간을 연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녀가 만든 아트 북 은 보편적인 식탁을 ‘테이블 아트’로 구현한 다양한 작품이 담겨 있다. 단순히 꽃 장식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의 영역을 아우르는 이 책은 평소 봐왔던 눈에 익은 테이블 연출이 아닌 그야말로 아트로 승화시킨 유용한 정보와 사진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업계 관련자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이 책은 네모팩토리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10만원.

web www.nemo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