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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까지 지익스비션에서 전시한다.


갤러리 지익스비션에서 독특한 카펫과 거울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뉴욕을 무대로 활용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HoC(House of Collections)의 리빙 제품 전시인 <Art in House>전이다. 이번 전시의 주인공은 카펫과 거울. HoC는 그들이 가보고 싶은 공간인 사막과 가든, 우주라는 세 개의 공간을 카펫과 거울을 통해 표현했다. 카펫은 바닥에 놓이면 공간의 이미지를 환기시킬 뿐만 아니라 촉각적인 경험까지 제공하는 아이템으로 HoC는 그들의 상상 속 세계를 카펫에 수를 놓아서 표현했다. 여기에 일상을 반영하는 도구이자 상상의 매개체가 될 수 있는 거울을 곁들여 분명 일상에서 사용하는 아이템이지만 설치 전시를 보는 듯한 예술적인 기운을 느낄 수 있다. 1월 18일까지.

tel 070-4800-4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