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곱게 접은 모습을 보고 손수건인줄 알았다. 하지만 착각이었다. 모래 위에 펼친 순간 그대로 눕고 싶을만큼 멋진 비치타올 ‘빔블’을 소개한다.
비치타올을 해변에서만 사용하는 수건쯤으로 여기는 이들이 있다면 여기, ‘빔블’을 소개한다. 감각적인 오너가 자신이 좋아하는 비치타올을 위한 브랜드를 론칭했다. 캠핑장에서는 매트 위에 펼치거나 텐트 앞에 깔아두어도 좋고, 모래 위에 넓게 펼쳐서 쉬기에도 좋다. 가벼운 비가 내린다면 휙 둘러서 비를 피할 수 도 있다. 머리카락의 100분의 1 굵기보다 더 가는 초극세섬유로 제작해 몹시 가볍고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다. 무엇보다도 빔블이 매력적인건 패턴과 색감 때문이다. 그래픽 패턴부터 여름에 특히 인기인 수박패턴, 귀여운 토마토 패턴 등 스타일리시한 비치룩을 완성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아, 떠나고 싶다! 가격은 4만9천원.
Web bimble.kr

해변가에 이런 비치타올을 깔아둔다면 단연 돋보일듯!

해먹 위에서 낮잠을 자다 추워졌다면 비치타올을 살포시 덮어보자.

물에 젖어도 툭툭 털면 되는 초극세섬유로 제작한 비치타올.

주머니형 혹은 파우치형으로 가볍게 넣어서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