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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이케아의 ‘세상을 바꾸는 놀이’ 캠페인.

 

 

세계적인 홈 퍼니싱 기업 이케아는 전세계 모든 아이들이 UN 아동 권리 협약에 의해 놀 권리를 가진다는 사실을 알리고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놀이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어린이의 놀 권리 보호를 위해 ‘세상을 바꾸는 놀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될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특별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소프트토이를 디자인하는 행사다. 참여 대상은 만 0~12세 어린이로 이케아 패밀리 멤버의 자녀라면 누구나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의 우승 작품들은 이케아의 사고스카트 컬렉션 제품으로도 만들어져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도 만들어 줄 수 있다. 지난해 한국에서 참여한 김수아 어린이 작품이 현재 전세계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사고스카트 컬렉션’의 판매 수익 전액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는 놀 권리 회복 캠페인 ‘놀이를 지켜라’ 프로젝트에 기부될 예정이다.

세상을 바꾸는 놀이 캠페인 동영상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