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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 디자인 라이선스를 가장 많이 보유한 브랜드 텍타는 ‘바우하우스 나우하우스 Bauhaus Nowhaus’라는 이름의 실험을 진행하는 중이다.

 

바우하우스 나우하우스

 

오리지널 바우하우스 디자인을 새롭게 해석한 제품을 선보이는 실험인데 그 첫 번째 주인공은 ‘F51N’ 암체어다. 발터 그로피우스의 ‘F51 홀링달’ 암체어를 리뉴얼한 ‘F51N’ 암체어는 디자이너 카트린 그레일링이 라프 시몬스와 크바드랏와 협업해 만든 패브릭으로 시트와 등받이 부분을 업홀스터리했고, 나무 프레임에는 옻칠을 했으며 좌석과 팔걸이를 비슷한 색상으로 맞춘 것이 특징이다. 기하학적이며 실용적인 바우하우스 디자인은 그대로 살리고, 프레임과 패브릭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더한 ‘F51N’은 새로운 미래를 그려보게 만든다.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바우하우스에 더없이 잘 어울릴 듯!

tel 에이치픽스 한남 스토어 070-4656-0175

바우하우스 암체어

텍타 F51N 암체어

텍타의 ‘F51N’ 암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