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대표하는 조명 브랜드 세르주 무이 Serge Mouille가 도산 공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세르주 무이는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 세르주 무이가 1952년부터 63년까지 단 10년간의 창작만으로 디자인 역사에 족적을 남긴 브랜드다. 여인의 가슴 모양을 닮은 조명 펜던트와 각각의 펜던트를 연결하는 가늘고 긴 파이프 모양이 특징이다. 16명의 장인이 수작업으로 그 당시와 같은 디자인으로 제작한다. 조명 하나를 생산하는 데 6~7주가량의 긴 시간이 소요되며, 1년에 2000개 내외의 제품만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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