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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의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가 20주년을 맞아 2020-21년 디자인 트렌드 키워드로 ‘앙코르 Encore’를 선정했다.

 

러브 누아르 테마.

 

그동안 제시했던 트렌드의 흐름을 되짚어보고 미래에도 기억할 만한 공간을 제안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지난해 12월 4일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에서는 밀레니얼 세대가 주도하는 공간적인 변화에 주목하며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홈족을 사로잡기 위해 상업 공간이 더욱 감각적으로 변할 것이며, 집은 휴식 공간 외에도 소비와 생산이 함께 일어나는 복합적인 성격을 띠게 될 거라고 예측했다. 이런 현상을 집을 애착 공간으로 여기는 헤드스페이스 Headspace, 싱글 라이프를 선택한 이들의 주거 형태인 롱로너 Longloner 등 6가지 공간 키워드로 표현했다. 또 시각적인 충돌 효과로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러브 누아르,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들의 안식처를 표현한 데일리 에픽, 개인의 성취감을 위해 스스로 브랜드가 되는 드림 픽션의 디자인 테마도 함께 제안했다. 올해에는 집에서 온전히 나만의 세상을 꿈꾸는 이들의 새로운 반란을 기대해봐도 좋겠다.

web www.lghausys.com

 

데일리 에픽 테마.

 

드림 픽션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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