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네 번째 포시즌스 호텔&리조트인 ‘포시즌스 호텔 방콕 차오프라야 강’이 오는 2월에 오픈한다.
이름처럼 방콕 최대의 관광 지역인 차오프라야 강 일대에 위치하며, 인근에 자리한 유명 관광지 투어와 수상가옥, 크루즈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호텔의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가인 장-미셸 게티 Jean-Michel Gathy가 맡았다. 높은 천장과 유리 벽을 통해 차오프라야 강의 조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태국의 전통 양식을 접목해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장식했다. 최상층에서는 방콕의 스카이라인과 차오프라야 강의 화려한 야경도 즐길 수 있다. 미쉐린 스타 셰프가 이끄는 광동식 레스토랑 유 팅 웬과 세계적인 믹솔리지스트인 필립 비숍 팀이 이끄는 BKK 소셜 클럽 등 7개의 식음료 업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지식 아로마 테라피를 접목한 이색 스파 프로그램과 명상, 요가 등을 통해 최상의 휴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