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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비건 와인과 프렌치 스타일의 비건 메뉴 페어링을 선보인다.

 

 

비건 와인은 내추럴 와인, 유기농 와인과 함께 대표적인 친환경 와인 중 하나다. 포도의 재배부터 발효, 숙성, 양조에 이르기까지 인공적인 개입을 최소화하고, 모든 재배 및 생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와의 접촉을 철저히 차단한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비건 와인은 2017년 비건 인증을 받고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4대째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는 ‘샴페인 르그레’의 비건 샴페인 6종, 남프랑스에서 최초로 약용식물을 활용해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실현한 ‘제라르 베르트랑’의 비건 와인 2종이다. 비건 메뉴로는 라따뚜이, 팔라펠, 어니언 토마토 바질 타르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1층 로비 라운지&바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주문 가능하다.

tel 02-559-7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