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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 에힐만 Janet Echelman의 작품을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그의 새로운 작품 ‘어스타임 코리아 Earthtime Korea’가 앨리웨이 광교 헬로 그라운드 광장 한복판에 나타났기 때문.

 

 

자넷 에힐만 Janet Echelman의 작품을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그의 새로운 작품 ‘어스타임 코리아 Earthtime Korea’가 앨리웨이 광교 헬로 그라운드 광장 한복판에 나타났기 때문. ‘어스타임 코리아’는 촘촘한 섬유를 그물망처럼 펼쳐 빛과 바람에 따라 가변적인 형상을 자아내는 설치 미술 작품이다. 그는 특히 이번 작품을 위해 한국의 전통적인 로프 제작 공예 기법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자넷 에힐만은 이 작품을 발표하면서 “바람, 날씨,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작품을 통해 감각적인 경험을 발견하고 자신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일렁이면서도 결코 흐트러지지 않는 그녀의 작품을 감상해보고 싶다.

web www.alley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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