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홍콩 출신의 디자이너 스티븐 영 Steven Yeung이 2020년 처음으로 선보인 카 스튜디오는 환생을 의미하는 카르마에서 차용한 Kar를 공식 이름으로 차용한 만큼, 동양철학과 오리엔탈리즘적인 미학에 기반한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렉션은 소파, 스툴, 테이블 체어 등 10여 종으로, 유리섬유 Fiber Glass를 주 소재로 사용한 만큼 유기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조약돌을 보는 듯한 제품 표면과 부드럽게 연결되는 이음매는 여타 가구와는 다른 카 스튜디오만의 차별점 중 하나다. 이번 론칭은 6월 초 챕터원 한남점에서 진행되니 직접 눈으로 맞이하고 싶다면 방문해볼 것.

tel 02-790-8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