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더샵 청담이 여름을 맞아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Summer in Morocco’를 테마로 마라케시에서 온 브랜드 르랜스 Lrnce의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모로코의 가장 뜨겁고 열정적인 도시 마라케시를 기반으로 하는 세라믹 브랜드 르랜스는 핸드 페인팅으로 제작된 세라믹 화병과 테이블웨어를 비롯해 러그, 쿠션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모로코 부족의 무늬와 피카소의 도자기, 호안 미로의 드로잉 등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무늬와 색감으로 완성된 디자인이 특징. 이번 팝업을 스토어를 통해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고 다가오는 여름, 집 안 곳곳에 활기를 더해보자. 팝업 스토어는 7월 6일까지 분더샵 청담 1층 오브제 섹션에서 만날 수 있다.
instagram @boontheshop_cheong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