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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이고 미래적인 형태의 대형 건축물이 제주에 나타났다. 바로 자연과 기술, 내부와 외부 세계,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허무는 버버리의 이메진드 랜드스케이프 제주다. 버버리의 아우터웨어 글로벌 팝업의 연장선으로 선보이는 이곳은 제주의 아름다운 환경을 배경으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현대적으로 해석된 산악 형태와 등고선 모양의 외관을 통해 입체적이고 상상력 가득한 구조로 표현되었다. 산방산과 제주 남쪽 해안을 바라보며 장엄한 한라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거울처럼 반사되는 표면이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뤄 방문객들은 경이로운 제주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내부에는 세 명의 아티스트가 대자연을 주제로 제작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리카르도 티시의 최신 트렌치코트와 새로운 개버딘 소재의 다양한 아우터웨어를 만나볼 수 있다. 12월 12일까지 한정된 기간 동안 운영되며 네이버 사전 예약이나 현장 방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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