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더샵 청담에서 두 리빙 브랜드의 만남으로 색의 힘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 <컬러드 에너지 Colored Energy>를 진행한다.
심미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독일 가구 브랜드 토넷과 색감과 소재의 신선한 조화가 특징인 국내 리빙 브랜드 위키노가 다양한 각도에서 과감함과 차분함이 만들어내는 컬러의 조화로움을 찾아보고, 고정된 공간의 표현 방식에서 벗어나 색의 힘을 느껴볼 수 있도록 연출한 것.
특히 섬유가 가진 현대 디자인의 미적, 기술적, 예술적 경계를 넓히기 위한 시도를 끊임없이 보여주는 덴마크 텍스타일 브랜드 크바드랏의 라프 시몬스 에디션을 통해 표현된 토넷과 위키노 에디션이 이번 전시에서 눈여겨봐야 할 아이템이다. 단조로운 공간에서 컬러의 무한한 힘을 느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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