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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예술의 허브인 홍콩에서 한국 미술과 공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더 스트롤 갤러리 The Stroll Gallery가 한국의 젊은 공예 작가 8인을 소개하는 전시 <성실한 공예 – 세대를 뛰어넘는 한국의 작가들>을 열었다.

 

 

아시아 예술의 허브인 홍콩에서 한국 미술과 공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홍콩 갤러리와 협업해 한국 작가들의 해외 진출을 도모해온 더 스트롤 갤러리 The Stroll Gallery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지원센터로부터 사업 지원을 받아 한국의 젊은 공예 작가 8인을 소개하는 전시 <성실한 공예 – 세대를 뛰어넘는 한국의 작가들>을 열었다. 전시는 과거에 존재했던 물건을 만드는 기술자가 아닌, 미래에 대한 가치를 제안할 수 있는 안목을 지닌 선구자로 ‘장인’을 규정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시간의 경계를 넘은 공예의 가치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전시는 10월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홍콩 콰이청 소재 더 스트롤 갤러리에서 열린다.
WEB www.thestroll.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