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지역과의 상생을 통해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에피그램의 로컬 프로젝트 ‘올모스트홈 스테이’가 전남 강진에 오픈했다. 해당 로컬과 도시 생활인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해온 올모스트홈 스테이는 2019년에 고창, 2020년에 상반기에는 청송과 하동을 거쳤다.
잘 알려진 관광지는 아니지만 강진은 산세가 멋진 월출산과 바다가있고 고즈넉한 정원과 향기로운 차밭이 있는 편안한 여행지다. 올모스트홈 스테이 컨시어지에서는 ‘강진산책’이란 컨셉트로 강진의 주요 명소와 이야기 등을 담은 지도를 제공하며 에피그램의 상품과 지역의 각종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는 미니 숍도 선보인다. 또 객실에는 에피그램의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친환경 어메니티, 로컬 먹거리로 만든 웰컴 기프트 등을 경험할 수 있어 이곳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행보에 동참할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차 브랜드인 백운옥판차를 마셔볼 수 있는 이한영茶문화원과의 패키지도 있어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한 여행지로 추천한다.
WEB www.kolonmall.com/EPI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