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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이 가장 아름다운 지금,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위한 아이템.

 

앙증맞은 산타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산타 펑크 저그는 실용성은 물론 유리공예 오브제로도 충분히 아름답다. 이첸도르프 제품으로 더콘란샵에서 판매. 9만원.

 

베르너 팬톤의 디자인 철학을 이어받은 팬탑 포터블 테이블 스탠드는 크리스마스 종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은은한 빛이 공간을 장식한다. 베르판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28만원

 

봄의 꽃과 여름의 열매, 가을의 단풍으로 이어지면서 무르익은 겨울의 빨간색을 입은 WAM 암체어는 등받이가 두 부분으로 나뉘어 취향에 맞게 색상과 직물을 선택할 수 있다. 브로스에서 판매. 가격 문의.

 

루이 비통 하우스의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 차넬라토/보르토토 PM 랜턴은 다채로운 색상의 가죽과 나무, 금속이 조화롭게 벌집 모양을 이뤄 어디에 두어도 멋스럽다. 루이 비통에서 판매. 8백59만원.

 

오트 쿠튀르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플리세 전기주전자는 드레스의 겹쳐진 주름을 닮아 우아하면서도 건축적이다. 알레시코리아에서 판매. 17만1천원.

 

큼직한 보석의 반짝거림을 담은 크리스털 러그는 신비한 크리스털 색상을 심도 있게 표현했다. 다른 차원의 세계를 보듯 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7백15만원.

 

새로운 생명을 상징하는 싹을 의미하는 라틴어 ‘푸마’에서 기원한 푸모는 숙련된 도예가가 솔방울을 모티프로 제작했다. 행복, 번영, 다산을 기원하는 오브제로 보통 침대 옆에 둔다. 나뚜찌에서 판매. 가격 문의.

 

바우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볼드 체어는 1차원의 선을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굵은 선으로만 이뤄진 의자처럼 보여 공간에 포인트를 주기 유용하다. 무스타슈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백10만원.

 

 

두 개로 분리되는 물결 모양의 소파 수페론다는 모듈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공간에 재미와 활력을 더한다. 폴트로노바 제품으로 카인드스페이스에서 판매. 8백만원대.

 

5개의 둥근 면으로 구성된 비밥 사이드 테이블은 얇은 종이를 접어 만든 듯한 디자인이 흥미롭다. 두 개의 선반으로 실용성도 높였다. 페르몹코리아에서 판매. 6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