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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에 오픈한 새로운 공간들.

소백 서울

소백 서울 박민아 디자이너의 브랜드 소백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소백 서울’을 오픈했다. 신 한국적 미니멀리즘을 표방하는 이곳은 무진 신원동, 설수빈, 임준성 등 한국의 차세대 작가들과 협업한 작품을 곳곳에 배치해 공간을 꾸몄다. 의식주를 아우르는 세 라인 HOM, NEO, CHA를 함께 선보이며, 한국적 미학의 보편성과 현대성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DD 서울시 성동구 뚝섬로7길 2, 0.5F~1.5F

쎄비 하우스

쎄비 하우스 국내 대표 뜨개 브랜드 쎄비가 7층 규모의 ‘쎄비 하우스’를 마련했다. 사람들이 머물고 교류하는 니팅 라운지로 기획된 이곳은 1~3층의 브랜드 스토어와 4~7층의 니팅 라운지로 구성되었다. 매장에서는 다양한 뜨개실과 도안, 부자재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부티크 호텔을 테마로 한 니팅 라운지에서는 책과 음악, 커피와 함께 뜨개를 즐길 수 있다.
ADD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5가길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