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앤코의 밀라노 플래그십 스토어가 세계적 건축, 디자인 어워드 ‘프리 베르사유’에서 ‘202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엠포리움’으로 선정됐다. 이탈리아 밀라노 비아 몬테 나폴레오네에 자리한 공간은 19세기 신고전주의 건축물 팔라초 타베르나를 재해석한 장소다. 건축가 피터 마리노의 손끝에서 태어난 총 1200㎡ 이상 규모의 공간은 대리석과 유리, 자연광을 중심으로 티파니 특유의 우아한 층위를 완성해낸 것이 특징. 층을 관통하는 유리 계단과 천창을 통해 빛이 흐르듯 연결되는 덕에, 매장은 하나의 쇼룸이라기보다 천천히 거닐 수 있는 건축적 시퀀스에 가깝다. 다니엘 아샴, 우르스 피셔 등 곳곳에 배치된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 또한 공간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다.
ADD Via Monte Napoleone, 2, 20121 Milano MI, 이탈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