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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에서 흐름, 울림까지, 공간으로 완성하는 균형의 서사.

숨 Breathe, 호흡의 여정을 통해 회복하는 삶의 균형

흐름(Flow) 테마 공간 ‘메종 플럭스’. ©LX하우시스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 예측하기 어려운 경제와 빠르게 요동치는 사회, 그리고 AI기술의 급격한 확산 속에서 LX하우시스는 새로운 균형을 찾는 여정을 제안한다. 지난 25년간 사회의 미세한 변화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기록해온 LX하우시스는 2026년을 관통하는 감각을 숨, Breathe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정의한다. 숨, Breathe은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도 외부가 강요하는 속도가 아닌 각자가 선택한 리듬으로 삶을 조율하며 균형을 회복해 나가는 여정을 의미한다. 호흡의 단계는 여백 속 감각에 주목하고, 들숨과 날숨을 잇는 흐름 속 가장 편안한 지점을 찾는 방법을 제안하며, 되찾은 개인의 호흡이 사회로 뻗어 나가는 확장을 아우른다. LX하우시스는 이러한 호흡의 과정을 단계적 서사로 풀어낸 세 가지 디자인 테마 ‘멈춤(Pause)–흐름(Flow)–울림(Echo)’을 제안한다. 특히 AI의 대중화가 디자인 산업 전반을 재편하는 지금, 기술과 AI를 디자이너의 창의적 동반자로 정의하고 새로운 협업 방식을 통해 이 세 가지 테마를 한국적 정서로 표현하여 공간 언어로 완성한다.

Theme 1. 멈춤 Pause

끊임없는 자극 속에서 의식적으로 만들어내는 여백

멈춤(Pause) 테마 공간 ‘햅틱 네스트’. © LX하우시스
 
멈춤(Pause) 테마 공간 ‘리트릿 룸’. © LX하우시스

디지털의 파도는 하루도 쉬지 않고 밀려온다. 알림과 정보는 넘쳐나지만, 그 풍요의 끝에는 피로가 남는다. 사람들은 이제 ‘잠시 멈추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속도를 늦추고, 고요 속에서 숨을 고르는 일.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조차 화면 너머가 아닌, 손으로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실재적 경험을 찾아 나서고 있다. LX하우시스가 제안하는 첫 번째 테마, 멈춤은 번아웃이 일상이 된 현대 사회에서 호흡을 회복하는 첫 단계를 담아냈다. 불완전한 손끝의 흔적, 비워진 공간의 여백이 중요한 가치가 된다. 멈춤 테마는 빠른 호흡 속에서 잠시 쉼표를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담아냈다. 화려한 장식은 덜어내고 손끝으로 느껴지는 감각적인 소재들이 공간을 채웠다. 완벽하게 다듬기보다 시간의 흔적과 제작 과정의 숨결이 그대로 담긴 수공예적 요소들은 긴장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오크&뉴트럴 컬러가 공간에 온기를 더하고, 한국적 감성이 담긴 은은한 여백은 생각이 머무는 공간을 만든다.

Theme 2. 흐름 Flow

서로 다른 가치와 속도를 유연하게 받아들이며 찾아가는 균형

흐름(Flow) 테마 공간 ‘플로우 체임버’. © LX하우시스

다양한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시대, 다름이 만들어낸 긴장은 사람들을 지치게 만든다. 그러나 그 긴장 속에서도 경계를 넘나드는 유연한 균형을 향한 새로운 움직임이 시작됐다. 하나의 정답보다 내게 맞는 답을 찾고자 하는 태도는 삶의 리듬을 스스로 조율하려는 흐름으로 이어지며 새로운 조화를 만든다. LX하우시스가 제안하는 두 번째 테마, 흐름은 고정된 틀을 벗어나 스스로의 리듬을 찾으려는 태도를 상징한다. 사람들은 더 이상 같은 박자에 자신을 맞추지 않는다. 강물이 바위를 돌아 흐르듯, 유연한 길을 만들어내는 삶을 담은 흐름 테마 공간 역시 어느 한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치지 않는다.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중립지대에서, 유러피안 클래식의 부드러운 아치와 미래적인 선형이 공존하듯, 서로 다른 결은 충돌하지 않고 하나의 흐름으로 스며든다. 벽을 따라 흐르는 소프트 무드의 스트라이프 벽지와 경계를 흐릿하게 만드는 블러리한 회벽 패턴은 유연하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감정의 결을 닮았다.

Theme 3. 울림 Echo

자기만의 떨림을 발견하고 서로 다른 리듬과 맞물리는 확장

울림(Echo) 테마 공간 ‘로비 라운지’. © LX하우시스
울림(Echo) 테마 공간 ‘사운드&스틸 라이브러리’. © LX하우시스

획일화된 선택의 시대가 저물고 각자의 리듬을 되찾으려는 작은 떨림이 시작된다. 각자의 템포를 회복하려는 작은 움직임, 그 미세한 진동은 점차 울림이 되어 세상으로 번져간다. 세 번째 테마, 울림은 개인의 감각에서 시작된 작은 파동이 사회로 확장되는 순간을 담아낸다. 자신만의 템포와 취향을 발견하는 일이 럭셔리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고, 이러한 변화는 타인의 리듬과 맞물리며 새로운 소셜 경험으로 이어진다. 서로 다른 템포가 공명하는 공간에서 개인의 울림은 공동의 에너지로 확장되고, 각자의 리듬을 존중하는 태도는 관계와 공간에 자연스러운 균형을 만들어낸다. 울림 테마 공간은 ‘삶의 리듬을 회복하는 소셜 클럽’이다. 혼자 머물 수도 있고,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도 있는, 그 두 가지 균형을 이루는 곳으로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내 삶과 공명하면서 천천히 울림을 만들어내며 각자의 속도를 되찾는다. 유기적 곡선과 라운드 디자인을 통해 유연한 흐름을 표현한 공간은 고급스럽고 묵직한 느낌을 선사하는 브라운 톤에 차분하고 세련된 컬러를 더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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