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for Summer Ready for Summer Ready for Summer 여름 문턱에서 진정한 휴식을 찾고 있다면 주목하자.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쉼을 선사해줄 자연 속 신상 호텔 4곳. 모래사장 위 별장 같은 존재감을 지닌 메인 로지. © Oliver Fiy 프라이빗 풀과 연결된 비치 빌라의 룸. © Oliver by 문혜준|
Rustic Essence Rustic Essence Rustic Essence 투박한 결 속에 숨겨진 뜨거운 진심. 멕시칸 퀴진의 낯선 아름다움을 단단한 언어로 빚어내는 진우범 셰프. 옥수수 반죽의 꾸덕한 느낌을 살린 관자 소페. 북해도 관자를 큐어링한 후 사과나무로 훈연해 올렸다. 아즈텍 분위기를 풍기는 에스콘디도 매장 전경. by 문혜준|
사진 한 장에 담긴 역사 사진 한 장에 담긴 역사 사진 한 장에 담긴 역사 역사적 헤리티지의 한가운데 서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포착해내는 프랑스 사진가, 기욤 드 로비에와의 대담. 미국 프린스턴대학의 대연회장, 프록터 홀. 모자이크 프레스코화가 돋보이는 독일 루트비히-막시밀리안대학의 강당, 아울라 Aula. 사진가 기욤 드 로비에. 세계적인 건축물과 by 문혜준|
THE BEST 25 LIGHTING THE BEST 25 LIGHTING THE BEST 25 LIGHTING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전시인 에우로루체는 올해도 혁신적인 조명으로 가득했다. 조형적 미학을 강조한 조명부터 유연한 모듈형까지, 전시장에서 찾은 하이라이트 25개를 살펴본다. MOON, SUSPENDED DREAM 다비데 그로피 Davide Groppi의 상징적인 문 조명이 20주년을 맞아 예술가 지아니 루케시 Gianni Lucchesi와 협업해 새롭게 by 원지은, 문혜준|
Layers of Life Layers of Life Layers of Life 전통 한옥의 숨결 위에 차곡차곡 얹힌 감각과 시간. 사람, 자연, 시간의 관계 속에서 살아 숨쉬는 공간, 레이어 한옥의 이야기. 레이어 한옥 하우스 중앙에는 허명욱 작가가 옻칠 기법으로 완성한 아톰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다. 레이어의 송현빈 부사장. 북촌의 by 문혜준|
Greenery Summer Greenery Summer Greenery Summer 여름의 문턱에서 만나는 청량한 그린 색감의 오브제들. 루이스 히메노 디자인 luisgimeno.com 발제르 발제르 스튜디오 balzerbalzer.com 아도르노(드뤼시 디자인, 빌리우스 드링겔리스) adorno.design 오이토프로덕츠 oitoproducts.com 코르시 디자인 corsidesign.it 퀴부 qeeboo.kr 1 발제르 발제르 스튜디오 Balzer Balzer Studio, 버블-라이트 Bubble-Light 유리가 케이지를 by 문혜준|
거장에 대한 헌정 거장에 대한 헌정 거장에 대한 헌정 국내 최대 규모 아트 페어 ‘아트부산 2025’가 지난 5월 1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는 국내 109개 갤러리가 참가해 좀 더 정제된 갤러리 구성과 실험적인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그중 돋보였던 것은 지난해 별세한 가에타노 페세의 의자들이 전시된 부스. 페세에 대한 헌사를 by 문혜준|
도심 속 하우스 파티 도심 속 하우스 파티 도심 속 하우스 파티 뉴욕 이스트빌리지 한복판의 ‘취향 좋은 친구의 하우스 파티’를 닮은 바, 슈먹. 체리우드 벽면이 감싸는 리빙 룸. 브루노 레이의 바 스툴이 놓여 있다. 이국적인 풍미의 ‘랍 가이’. 디터 람스의 체어와 소파가 어우러진 공간. 요즘 뉴욕 by 문혜준|
Taste of Summer Taste of Summer Taste of Summer 포트넘 앤 메이슨이 무알코올 스파클링 티 2종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오리지널’과 ‘로제’ 두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고급 블렌드 티에 절제된 단맛과 상쾌한 탄산을 더해 전통적인 티의 격조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 오리지널은 다즐링, 녹차, 백차, 재스민 등을 블렌딩해 과일 향과 by 문혜준|
꿈의 전시 꿈의 전시 꿈의 전시 런던, 뉴욕,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전시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75년이 넘는 디올 하우스의 역사를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큐레이터 플로렌스 뮐러와 건축가 시게마츠 쇼헤이의 협업으로 몰입감 있는 전시 공간을 구현했다. 몽테뉴가 30번지에서 by 문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