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엔 미술가의 인테리어 1 파리지엔 미술가의 인테리어 1 파리지엔 미술가의 인테리어 1 재불 미술가 이수경은 파리와 브뤼셀, 서울을 오가며 작업한다. 그녀의 사적인 공간인 아파트와 작업실에서 파리지엔 미술가의 라이프스타일과 작품 세계를 살펴보자. 침실과 연결되는 거실 풍경. 이번에는 블루와 그린 컬러의 컬렉션 작품들을 걸었으며, 그녀의 집에 자신의 작품은 한 점도 없다는 것이 by 박명주|
뉴욕 하늘에 떠 있는 섬 뉴욕 하늘에 떠 있는 섬 뉴욕 하늘에 떠 있는 섬 마천루 중심에 있는 마티유 르아뇌르의 유토피아. 뉴욕에서 활동하는 독일 작가 베라 루터 Vera Lutter의 대형 사진 작품. ‘로댕 가든 Rodin Garden’과 마티유 르아뇌르 디자인의 인버티드 그래비티 테이블. 단기 체류용의 임시 거처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피에-아-테르 Pied-à-terre’. 프랑스 by 박명주|
파리 디자인 위크 2023의 하이라이트 파리 디자인 위크 2023의 하이라이트 파리 디자인 위크 2023의 하이라이트 지난 9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파리 디자인 위크의 하이라이트. 파리 디자인 위크 2023은 매년 늘어나는 참가 업체와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볼거리가 풍성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의 프로그램 역시 관계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디자인이라는 주제가 패션과 공예, 아트의 영역까지 확장되면서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아우르는 by 박명주|
여성을 위한 스포츠 워치 여성을 위한 스포츠 워치 여성을 위한 스포츠 워치 바야흐로 럭셔리 스포츠 워치의 시대를 맞아 여성의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지금 소개하는 6점의 시계는 그에 대한 화답이다.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셀프와인딩’ 스포티 시크를 추구하는 ‘오버시즈’ 워치의 새로운 셀프와인딩 모델. 지름 34.5mm와 35mm 두 가지로, 기존 37mm 모델의 사이즈는 by 박명주|
시카고의 낮과 밤 시카고의 낮과 밤 시카고의 낮과 밤 레정뤼미뉘르 갤러리의 산드라 힌드만 대표의 집은 미시간 호수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고층에 위치한다. 그녀는 고미술 전문가이지만 건축과 인테리어는 현대적인 스타일을 선호한다. 앤드루 심 Andrew Sim의 ‘머리 없는 두 마리의 늑대 인간들 2 Werewolves Without Hair(2022)’이 중앙에 걸려 있는 거실 by 박명주|
타임리스한 해스텐스의 두 상징, 블루체크 & 2000T 타임리스한 해스텐스의 두 상징, 블루체크 & 2000T 타임리스한 해스텐스의 두 상징, 블루체크 & 2000T 최상의 수면과 좋은 꿈, 침대의 품격을 선보이는 해스텐스의 아이코닉한 블루 체크와 해스텐스 침대의 본질이라 불리는 2000T 모델이 탄생 45주년을 맞이했다. 해스텐스 침대가 놓인 침실 풍경은 하나의 상징이다. 장인 정신과 진보적 기술, 최상의 품격, 수면에 관한 철학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by 박명주|
STRANGE THINGS STRANGE THINGS STRANGE THINGS 기묘한 여름 테이블 풍경 속 하이주얼리. 두 개의 링이 교차된 형태의 포멜라토 투게더 브레이슬릿과 포멜라토 투게더 링. 뿔이 진주를 감싸 안는 형태의 타사키 데인저 호른 노벨 이어링. 식충 식물이 진주를 잡아채는 신비로운 순간을 표현한 by 박명주|
안드레 부처의 슬기로운 작가 생활 안드레 부처의 슬기로운 작가 생활 안드레 부처의 슬기로운 작가 생활 독일 미술가 안드레 부처를 두아르트 스퀘이라 갤러리에서 만났다. 컬렉터라면 누구나 갖고 싶은 사랑스러우면서도 강렬한 작품 속에 어떤 이야기가 담겼는지 그에게 직접 들어보자. 지난 7월 15일, 포르투갈의 두아르트 스퀘이라 갤러리에서 열린 <안드레 부처> 전시 오프닝 전경. 사진 속에 by 박명주|
실내수영장이 있는 전원주택 실내수영장이 있는 전원주택 실내수영장이 있는 전원주택 거실에 수영장이 있다면? 상상이 현실이 된 건축가 부부의 실험적인 세컨하우스.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최장원, 손명민 부부의 세컨하우스는 여러모로 특별하다. 한여름의 더위를 가셔줄 실내 수영장은 물론 주택 면면에 놓인 통창으로 정원의 푸르름까지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by 박명주|
서브컬처와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서브컬처와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서브컬처와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허구와 현실 사이를 저울질하는 파리 Z세대의 아파트. 거실 가구는 전부 자신이나 친구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했다. 왼쪽 벽면에는 평범한 주방용 그릇 정리대가 근사한 메탈 선반으로 둔갑했다. 중앙 왼쪽의 일러스트 작업은 로뷔슈 Robuche(Javier Rodriguez and Lou Buche), 오른쪽은 옵아트의 by 박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