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화 우리 민화 우리 민화 자유로운 구도, 강렬한 색감, 독특한 개성까지. 민화가 지닌 매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조선민화전>에서 만난 해학과 미학, 전통의 새로운 얼굴. <하상선인도>, 20세기, 종이에 채색, 국립해양박물관 <백수백복도4폭병풍>, 19세기 후반, 비단에 채색, 계명대학교행소박물관 ‘옛 그림인데, 왜 by 박명주|
모듈 키친 솔루션 모듈 키친 솔루션 모듈 키친 솔루션 스웨덴의 대표적인 모듈 가구 브랜드 스트링 퍼니처 String Furniture의 한국 공식 딜러사 라바보 Lavabo가 글로벌 최초로 ‘스트링 키친 솔루션’을 선보였다. 성수동과 서울숲 인근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생활형 인테리어 큐레이션’으로 주목받았으며, 실제 거주 공간처럼 구성된 쇼룸을 통해 다양한 by 원하영|
소리와 예술의 형태 소리와 예술의 형태 소리와 예술의 형태 뮤지션 패티 스미스와 현대 소닉 아트 플랫폼 사운드워크 컬렉티브의 협업 전시 <끝나지 않을 대화>가 아시아 최초로 서울 피크닉에서 4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 개최된다. 10여 년간의 서신과 예술적 교감을 바탕으로 한 이번 프로젝트는 기후 변화, 혁명, 기억과 감각을 주요 테마로 삼아시와 by 문혜준|
Light and Structure Light and Structure Light and Structure 창립 20주년을 맞은 보치 Bocci가 2025 밀란 디자인 위크에서 밀라노의 역사적인 쇼룸 아파트에 전시를 진행했다. 그중 공개된 신작 ‘14 피라미드’는 더 퓨처 퍼펙트의 창립자 데이비드 알하데프 David Alhadeff와 협업한 제품. 보치 고유의 서스펜션 시스템을 바탕으로 공간과 형태에 대한 역동적이고 기하학적인 by 문혜준|
홈오피스의 완성 홈오피스의 완성 홈오피스의 완성 40년간 오피스 체어를 전문 생산해온 기업이 선보이는 새로운 브랜드 베이셀. 그동안 보지 못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한데 담아 일과 공간에 모두 품격을 더한다. 오랜 시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갖춘 베이셀 bascell은 단순한 사무용 의자가 아닌 하나의 오브제로서 그 가치를 지향한다. 글로벌 by 정다빈|
Pure Ice, Every Day Pure Ice, Every Day Pure Ice, Every Day 무더운 여름이 다가온다. LG 퓨리케어 얼음정수기의 투명하고 신선한 얼음을 준비할 때다. 얼음 고민을 해결해 줄 국내최초 얼음 냉동보관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 시원한 음료에 손이 자주 가는 계절이 오고 있다. 집에서 언제든 깨끗한 얼음을 편리하게 사용하고 싶거나, 홈 by 신진수|
사진 보는 미술관 사진 보는 미술관 사진 보는 미술관 국내 최초의 사진 특화 공립미술관이 도봉구 창동에 오픈한다. 10여 년의 준비 시간이 필요했던 만큼, 그동안 사진 전시에 목마름이 있던 이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서울시립미술관의 분관으로서 건축은 오스트리아의 믈라덴 야드리치와 국내 건축사무소인 일구구공도시건축이 맡았다. ‘빛으로 그리는 그림’으로 by 신진수|
NEW HERITAGE NEW HERITAGE NEW HERITAGE 김나연 작가 김수연 작가 임서윤 작가 신세계백화점이 한국적 라이프스타일의 본질을 조명하는 브랜드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를 론칭한다. 공예의 귀한 가치와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제안하는 이 공간은 전시와 워크숍, 디저트 살롱, 기프트 숍을 아우르며 전통과 현재를 잇는 by 원하영|
행위예술가의 의자 행위예술가의 의자 행위예술가의 의자 형태는 단순하지만 의미는 깊다. 행위예술가 마리나 아브라모비치가 디자인한 의자는 실용성과 지속 가능성을 담아 공간과 기능을 새롭게 정의한다. ‘엘리펀트 인 더 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라 메트로폴리타나의 쇼룸에서 진행됐던 전시. 어떤 사물은 단순한 쓰임을 넘어선다. 나무는 손길이 닿을수록 결이 by 문혜준|
The Epic Comeback on Water The Epic Comeback on Water The Epic Comeback on Water 오는 5월 재개장하는 마카오의 가장 상징적인 쇼,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가 또다시 펼칠 꿈의 무대를 미리 엿보다. 과거 진행됐던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공연의 한 장면. 수많은 무용수의 발걸음 소리가 일정한 박자로 웅장하게 울려 퍼진다. 한 치의 오차도 by 문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