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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대세는 간결하고 모던한 북유럽 스타일. 덤덤한 무채색 대신 컬러감 있는 가구와 소품으로 선택하면 거실 분위기가 한결 달라질 것이다.


2개의 반구체가 마주보는 심플한 형태의 플라워팟 펜던트 조명은 광원이 보이지 않게 설계되어 빛이 부드럽게 반사된다. 앤트래디션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0만원. 

 

 


12개의 금속 막대로 시간을 표시한 워치 미 Watch Me 벽시계는 보컨셉 제품. 15만9천원. 

 

 


장인이 입으로 불어서 만든 유리병에 삼나무 받침대로 구성된 로 베이스와 하이 베이스는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것으로 프리츠한센 제품. 하이 베이스 21만1천원, 로 베이스 18만6천원.

 

 


고드름처럼 뾰족한 테이블 다리가 특징인 아이시클 Icicle 커피 테이블은 프레델시아 Fredericia 제품으로 덴스크에서 판매. 1백34만원. 

 

 


절제된 곡선을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주는 네스트 소파는 디자인 하우스 스톡홀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2백75만8천원. 

 

 


알바 알토가 핀란드 호수 둘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알바 알토 베이스는 이딸라 제품. 높이 16cm, 28만원. 

 

 


선명하고 대담한 색상이 인상적인 판드루프 pandrup 러그는 굵은 실을 사용해 푹신하며 방음 효과가 뛰어나다. 이케아 제품. 14만9천원. 

 

 


물방울 모양을 닮은 드롭 체어는 몸을 감싸는 두툼한 시트가 안락함을 선사한다. 프리츠한센 제품. 46만2천원. 

 

 


테니스공에서 착안한 부드러운 라인으로 뛰어난 착석감을 구현한 이몰라 Imola 체어는 보컨셉 제품. 4백87만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