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그립감은 물론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오래된 마이크에서 착안한 블루투스 스피커 R50을 선보였던 지미스튜디오에서 두 번째 제품을 출시했다. 휴대폰 액세서리 핑거볼은 휴대폰을 손에서 놓치지 않는 완벽한 그립감은 물론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강하게 압축되는 거치대는 다른 휴대폰에 번갈아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블루투스 셔터 기능이 있는 동그란 장식 액세서리를 빼서 삼각대에 부착하면 최대 20m 거리에서도 단체 사진의 촬영이 가능하다. 또 하나, 자동차에 부착하는 핑거볼 오토를 사용하면 휴대폰을 자동차 대시 보드에 1초 만에 고정시킬 수 있다. 셀카를 자주 찍는 사람에게도, 운전자에게도 유용한 이 제품, 조만간 마니아층이 늘어날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낙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