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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디자인 위크를 빛낸 셀레티의 유머 코드

 

바나나 램프 by 스튜디오 욥

 

 

엘리펀트 램프 by 마르간토니오

 

플로리아 by 셀레티

 

베르소 by 지. 트리또

 

올해 밀란 디자인 위크의 키워드 중 하나를 꼽으라면 ‘유머와 상상을 담은 디자인’이다. 집안에 보다 트렌디한 감성을 넣고 싶다면  ‘유머 코드’가 바로 그 해답일듯. 끝없는 실험 정신과 절로 웃음 짓게 만드는 디자인 DNA를 가진 이탈리아 브랜드 셀레티 Selletti. 올해 로 피에라 박람회장의 조명 전시장관 (에우로 루체 Euro Luce)에서 만난  셀레티는 디자인 그룹 스튜디오 욥 Studio Job,  마르간토니오 Marcantonio,  지.트리또 G. Tritto함께 재기발랄한 조명을 발표했다. 지치고 무기력해진 일상에 활력이 되어줄 유머러스한 디자인 조명의 모습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