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여성스럽고 때로는 귀엽기까지. 곡선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빠져들어보자.

U자 모양의 조합이 새로운 리듬감을 선사하는 ‘서커스’ 샹들리에는 아고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85만원.

단아한 조선 백자의 형태에서 모티프를 얻은 ‘도자 Doza’ 조명은 KCDF 온라인숍에서 판매. 21만원.

현대적인 프랑스 감성의 가구로 유명한 무스타슈와 스위스 디자인 스튜디오 빅게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볼드 체어는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85만원.

파이프를 구부려 부드러운 느낌으로 연출한 김계리 작가의 직사각형 테이블은 챕터원에서 판매. 1백25만원.

아름다운 곡선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담은 ‘뱀부’ 소파는 어랏오브브라질 제품으로 코니에샵에서 판매. 97만원.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카레라 데코 오브제는 까레에서 판매. 32만원

하나의 조각처럼 활용할 수 있는 ‘킨크’ 베이스는 무토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31만7천원.

남원 최수봉 장인이 곡선의 소담한 느낌을 담은 알록달록 부채는 TWL에서 판매. 2만원.

루마니아 조각가 콘스탄틴 브랑쿠시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보디라인의 화병은 갤러리 조각품처럼 우아한 멋이 있다. 콘란샵에서 판매. 6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