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사이드 테이블을 모아봤다.

1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메탈 소재의 ‘DLM 사이드 테이블’은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27만원.

조형미가 돋보이는 언밸런스한 구조가 특징인 ‘인서어트 사이드 테이블’은 펌리빙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92만원.

패턴과 모형의 조합이 매력적인 ‘폴라 테이블’은 1984년 미셸 드 루치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오브제로도 훌륭하다. 멤피스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3백40만원.

단순하지만 세련된 다리 구조가 돋보이는 ‘타부레 솔베이’는 비트라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97만원.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코르크 기둥과 차갑고 매끄러운 대리석 상판의 조화가 독특한 ‘신트라 테이블’은 프라마 제품으로 에잇컬러즈에서 판매. 90만원.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애드저스트 테이블 E1027’은 에일린 그레이가 디자인했다. 챕터원에서 판매. 1백71만원.

덴마크 디자이너 한스 볼링이 디자인한 ‘트롤리 테이블’은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트레이 2개와 접이식 다리로 구성돼 조립이 간편하고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하기 좋다. 브라더 크루거 Brdr. Krüger 제품으로 에스하우츠에서 판매. 1백12만2천원.

마치 수련을 떠올리게 하는 ‘먼데이’는 여러 개를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 웰즈에서 판매. 3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