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의 절정을 보여주는 이곳은 런던의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이다.

아이비, J 쉬키 등 런던의 최고급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카프리스 홀딩스 그룹이 최근 야심차게 선보인 레스토랑 섹시 피시 Sexy Fish. 일식을 위주로 아시아 퓨전 요리를 선보이는 이곳은 재미난 이름과 함께 고급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인테리어로 오픈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리석 바닥과 가죽 소파 등 194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는 아이비, 힉스 등 유명 레스토랑과 호텔 디자인으로 정평이 난 마틴 브루드니즈키 디자인 스튜디오가 맡았다. 레스토랑에는 데미안 허스트가 직접 제작한 인어상이 바의 양쪽에 자리하며 프랭크 게리가 거울 소재로 완성한 거대한 악어 조각이 벽면을 장식하는 등 화려함이 절정을 이룬다. 이미 리타 오라, 케이트 모스, 조안 콜린스, 안나 윈투어 등 유명 인사들이 방문했을 만큼 현재 런던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이다. 단 이곳을 방문하려면 두둑한 지갑은 필수라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add Berkeley Square House, Berkeley Square, London W1J 6BR
tel +44-(0)20-3764-2000 web www.sexyfish.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