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하고 세련된 공간에서 맛보는 합리적인 가격의 나폴리 피자.


최근 새롭게 오픈한 이스트 마마는 컨트리 스타일의 이탤리언 레스토랑. 파리에서 가장 맛있는 피자와 스파게티를 즐길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평일에도 문을 열기 15분 전에는 줄을 서야 자리를 잡을 수 있다. 파리의 최고 경영 학교 HEC를 함께 다닌 티그란과 빅토르로 두 명의 대표가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은 제이미 올리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중 일부를 디자인한 마르탕 부르니츠키에게 인테리어를 맡겨 파리에서 손에 꼽히는 안락하고 세련된 공간을 만들었다. 벽돌과 유리, 인더스트리얼 조명 등으로 꾸민 이곳에서는 기본적으로 이탈리아산 재료를 수입해 사용하며 나폴리 스타일의 피자, 동 프라이팬으로 조리한 신선한 스파게티를 10유로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add 133 rue du Faubourg Saint-Antoine tel +33-(0)1-43-41-3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