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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지 않고 모조리 마실 수 있는 소용량 패키지의 술을 모아보았다. 혼자 마셔도 뿌듯한 기분이 든다.

앱솔루트 미니
기존 사이즈를 절반으로 줄인 앱솔루트 미니. 오리지널과 라즈베리의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되었다. 섞어 마신다면 오리지널, 그 자체로 즐기기엔 라즈베리가 답이다. 375ml, 1만7천원(오리지널) 1만9천원(라즈베리).

 

모엣&샹동 미니 플루트

미니 플루트가 들어있어, 빨대처럼 꽂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야외에서 격식 없이 마시기에도 부담 없다. 200ml, 3만원대.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1년에 6백만 상자가 판매될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카치 위스키다. 부드러우면서도 스파이시한 맛에, 잘 익은 사과와 바닐라, 밀크 초콜릿이 연상되는 섬세한 맛이 돋보인다. 200ml, 9700원.

 

쁘띠 폴리

쁘띠 폴리는 랑그독 루시옹에 있는 포도로 만든 와인이다. 절반은 전통적인 주조 방법으로, 나머지 절반은 마세라시옹 과정을 거쳐 원액을 뽑는다. 잘 익은 블랙베리와 블랙커런트의 진한 향과 모카 바닐라 향이 오버랩되는 복합적인 아로마가 난다. 소용량 뿐 아니라 750ml와 1500ml도 있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375ml, 가격미정.

 

 

조니워커 블랙레이블

지난해 출시한 조니워커 레드에 이어 최근 출시한 제품이다. 패키지 안에 레시피와 레몬시럽이 함께 들어있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200ml, 1만6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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