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줄을 서서 먹었던 쉐이크쉑 버거도 이제는 집에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
역시 배달 강국인 대한민국에서는 배달이 안 되는 음식이 없다. 신선하고 꾸덕한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쉐이크쉑 버거를 이제는 배달 앱으로 간편하게 주문 할 수 있다는 사실. 쉐이크쉑은 최근 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강남점’과 ‘청담점’ 등 일부 매장에서만 시범 운영되었는데 이제는 공항점을 제외한 11개 전체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전했다. 파인 캐주얼 다이닝 컨셉트에 맞게 딜리버리 서비스도 최상을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딜리버리 서비스 공식 론칭을 철저하게 준비해 왔다. 주문은 배달 어플리케이션 ‘요기요’, ‘배달의민족’, 그리고 해피포인트에서 운영하는 ‘해피오더’ 등 배달앱을 통해 1만 5천원 이상 주문 시 이용할 수 있다. 반가운 론칭 소식만큼 다양한 이벤트도 가득하다. 30일까지 ‘해피오더’를 통해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배달료 4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쉐이크쉑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리그램, 인증샷, 스토리 이벤트를 진행해 170명에게 쉐이크쉑 쉐이크 해피콘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지금 당장 쉐이크쉑 인스타그램을 팔로잉 해 더 알차게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