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가능성
투명한 유리구슬에 상실과 부재의 고통을 담아 알알이 꿰어 예술로 꽃피운 장-미셸 오토니엘은 예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시사한다.
CELINE FOR PET
셀린느가 반려동물을 위한 액세서리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반려동물 산책에 필요한 아이템을 대거 공개한 것이 특징으로, 캠페인 포스터에 디렉터
소방서의 변신
붉은 테라코타 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 브루클린의 소방서는 공공기관도 충분히 멋스러울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동네의 안전과 도시의 미관을 책임지는
차세대 가죽 시대
차세대 가죽이 혁신을 시작한다. 2023년은 가구, 자동차, 인테리어, 항공, 하우징 등 혁신적인 대체 가죽 패러다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에너지 경제 시대를 맞이해 전 세계 산업 패러다임은 빠르게 변화되고
런던의 여름을 장식하는 서펀타인 파빌리온
전 세계 예술 분야에서 흑인 예술가들이 적극적인 행보를 드러내고 있다.
올해 서펀타인 미술관의 파빌리온 프로젝트에 선정된 새즈터 게이트 역시 그들 중 한 명이다.
Blooming Jewelry, Chopard
쇼파드는 1860년 쥐라 산맥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해 현재까지도 하이주얼리와 시계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지니고 있다. 75회 칸 영화제를 맞이해 선보인 눈부시게 아름다운 하이주얼리 컬렉션, 레드 카페트를 소개한다.
면 뽑는 중입니다
요즘 MZ세대 사이에서는 생면 파스타의 성지를 돌거나 직접 집에서 뽑은 생면으로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게 인기다.
초록 잎과 꽃으로 레이어링하는 등 기존 생면을 색다르게 즐기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직접
화려한 귀환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호텔 중 하나인 래플스 호텔이 재오픈 소식을 알렸다.
19세기부터 운영되어온 데다 국가 유적지로 선정됐지만, 재정비를 위해 2017년부터 3단계에 걸친 리노베이션을 거친 후 화려한 복귀 소식을 알린
여름에 빠진 차의 매력
무더운 여름날, 아아 대신 향긋한 차 한잔을 마시는 즐거움을 전파하려고 한다. 이 여름에 무슨 뜨거운 차인가 싶지만 차갑게 즐기는차를 맛보게 된다면 이해될 것이다. 차가울 때 맛이 배가되는, 이
One Day of Idleness
Rocky Cocoon
바다와 태양 사이의 야외 휴식지에서 평화롭게 빈둥거리기. 아름다운 소재를 둘러싼 오가닉한 부드러움이 시간과 경계를 지워버린다.
COOL&SLEEP
무더운 여름철 편안한 숙면을 위한 이상적인 침실 환경을 만들어줄 가전 리스트를 소개한다.
시크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그린팬S는 최소 모드 사용시 나비2마리의
꽃을 품은 밀라노
밀라노 디자인 위크 출장을 다녀왔다.
보통 4월에 열리는 페어는 올해 6월에 개최됐다.
6월의 밀라노는 처음이었기에 무더운 날씨가 당황스러웠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식물과 꽃이 화려한
Stay Home
어느 휴가지의 스테이에 온 듯한 세 식구의 집은 미니멀하지만 곳곳에 숨어 있는 아이디어 덕분에 비어 있지만 채워져 있다.
필요한 만큼의
사라지는 순간의 기록
매일 무언가를 창조해내야 하는 작가에게 기록이란 매우 중요한 과정일 것이다. 늦은 새벽 잠들 무렵 혹은 샤워를 하다가도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샘솟을 때도 있을 테지만 그때그때 떠오르는 영감을 기록해둔 드로잉북은
반구의 미학
카텔라니 앤 스미스가 새로운 조명 컬렉션 알레 Ale을 선보였다.
월, 펜던트, 플로어, 테이블 조명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구를 이등분한 듯한 돔 형태의 조명 갓이 시선을 모은다. 또한 반구형